오직 11월에만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나만의 동기부여 홈화면 만들기' 무료 코딩 강의를 수강해 보았어요. 11월 월간코딩은 1시간 내외로 들을 수 있는 무료 코딩 강의인데요. 직접 수강해 본 11월 월간코딩의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코딩을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분들도 직접 코딩으로 무언가를 만들면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다'고 해 주세요.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더 많은 분이 코딩의 재미를 느끼시도록 매월 무료 코딩 강의를 론칭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간코딩의 주제는 ‘나만의 동기부여 홈화면 만들기’였습니다. 직접 HTML과 CSS의 기초를 배워보고, 간단히 활용하여 공유할 수 있는 홈화면을 만들어 보는 강의예요. 강의를 다 듣고 나면, 다음과 같은 멋진 나만의 홈화면을 만드실 수 있어요.
현재 시각을 알 수 있는 디지털 시계와 홈화면 소개 글 및 오늘의 할 일을 적을 수 있는 칸을 만들어 보았어요. 하단 부분에는 유명인사들의 명언이 랜덤으로 나온답니다. 저는 강의와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지만, 원하는 내용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1시간 만에 만들었지만, 그럴듯한 나만의 홈 화면을 개발할 수 있었어요.
다음은 제가 만들어 본 저만의 홈 화면 예시들입니다. 이미지만 바꾸어도 느낌이 다르죠?
11월 월간코딩을 쉽게 표현해보자면, 사이트의 겉모습을 꾸며보는 프로그래밍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HTML, CSS와 같은 프론트엔드와 관련된 언어를 배운답니다. HTML은 전체적인 뼈대를 세우는 역할, CSS는 살을 붙여주는 역할을 해요. 강의를 수강하고 나면, 두 언어의 기본기를 익히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은 위 코드를 이해하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한 시간 정도 스파르타 무료 코딩 강의를 수강하신 후에 다시 코드를 본다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신 있게 설명하실 수 있을 거예요!
강의를 듣기 전에 “프로그래밍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도 들어도 되나?”라는 물음이 생길 수 있어요.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 그러한 걱정이 사라질 거라고 장담합니다. 강의에서 코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부터 안내해 주기 때문이에요.
프로그램에서 파일을 생성하고 여는 법부터, 코딩 중에 변해가는 사이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법까지 알려드려요.
또한, 스파르타코딩클럽은 강의를 더욱 알차고 쉽게 만들어주는 ‘코드스니펫’이 준비되어있어요. 강의에 필요한 링크나 코드를 코드스니펫이라는 것에 미리 담아두었는데요. 커서를 가져다 대면 복사하기로 바뀌는 코드스니펫을 한 번 클릭하기만 하면, 손쉽게 복사할 수 있어요. 특히 강의의 주요 내용은 아니지만, 사이트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복잡한 코드를 가져오기에 유용해요.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코드스니펫을 이용하면 강의의 목표가 흐려지지 않고, 필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 수강할 수 있었어요.
코딩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적당한 깊이의 강의예요. 코딩을 처음 시작할 때, 무작정 이론 기초부터 밟아나가게 되면, 전체적인 그림을 놓치게 돼요. 이 강의는 기초와 더불어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막연하게 느껴졌던 코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전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프로그래밍이 전개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나의 힘으로 성과물을 내었다는 점만으로도 코딩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동기가 될 수도 있답니다.
강의를 듣고 나면 강의를 ‘응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거예요. 지금은 나를 소개하는 홈 화면을 만들었지만, 내 요리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는 페이지, 추억을 담은 사이트 등 여러 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어요. 강의를 보고 따라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활용한다면, 코딩 실력이 단기간에 급속도로 성장할 거예요.
수강 신청 후 3일 이내로 완강하시면 스파르타코딩클럽 모든 강의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도 지급되니, 꼭 받아가세요!
11월 월간 코딩을 수강하고 난 뒤, 코딩에 흥미가 생겼거나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스파르타코딩클럽 시그니처 강의, '웹개발 종합반' 수강을 추천드려요. 나만의 웹 사이트를 매주 만들어 보면서 이번에 배웠던 HTML, CSS를 좀 더 깊게 익혀 보실 수 있어요.
연말이 가기 전에, 스파르타코딩클럽과 함께 코딩의 즐거움을 느껴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