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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수료생에게 200만 원의 가치에 대해 묻다

조회수 892·4분 분량
2023. 2. 21.
“ 200만 원이 적은 금액은 아닌데,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의 교육비는 200만 원입니다.

합류를 결심했단 건 사전 과정 포함 약 4달 동안 월 50만 원가량을 투자한다는 의미죠.

수료생들은 이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3기 수료생 5명에게 물어보았습니다.



*2023.03.07 5기 기준, 교육비가 250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임O호 님, BtoB 매니저, 12년 차

"사실 모든 영역에서 비용을 지불하는 이유는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팀원을 구하고 개발을 배우고 시장 검증을 하며 프로덕트를 만든 시간을 생각하면 200만 원은 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5기 수료생 인터뷰 (1)


처음에 200만 원 결제하고 그다음 날 거의 울 뻔했어요(웃음). 처음엔 한 번에 200만 원을 낸다는 게 굉장히 큰 금액처럼 느껴졌는데, 수료 시점에 반추해 보면 200만 원이 결코 큰 금액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사실 모든 영역에서 비용을 지불하는 이유는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운동을 한다고 했을 때, 집에서 혼자 팔굽혀펴기를 할 수도 있지만 몇십만 원을 내고 개인 PT를 받을 수도 있는 것처럼요.


제가 대학생 때 창업 동아리를 하면서 창업의 꿈을 키웠었는데, 직장을 갖고 현실에 안주하다 보니 10년이 넘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창}에서 내게도 열정이 남아있다는 걸 느끼며 팀원을 구하고 개발을 배우고 시장 검증을 하며 프로덕트를 만든 시간을 생각하면 200만 원은 싼 편이라고 생각해요. 커리큘럼도 굉장히 빡빡하게 짜여 있고요.


내가 목표로 삼은 지점에 도달하는 시점을 얼마나 당길 수 있느냐를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했을 때, 10년 동안 시도하지 못했고, 어쩌면 평생 도전하지 못했을 뻔한 일을 {창} 덕분에 해냈으니 충분히 제값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OO, 삼성전자, 17년차

“가장 ‘돈값’을 한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튜터님들이 컨설턴트가 아니라 스타트업 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진짜 자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CEO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5기 수료생 인터뷰 (2)

가장 ‘돈값’을 한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튜터님들이 컨설턴트가 아니라 스타트업 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진짜 자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CEO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컨설턴트라 나쁘고 CEO 면 좋고 이런 건 아니지만, {창}에 합류하신 분들에겐 비교적 최근에 0에서 1을 만들어본 사람들의 조언이 더 유의미하다고 느껴져서요. 가까운 미래에 맞닥뜨릴 상황들을 그려볼 수 있고,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공유해 준다는 건 {창}에서만 얻을 수 있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창}에서 좋았던 점은 네트워킹의 장을 만들어주셨다는 점입니다. 대학생 때였다면 학교 내에서 팀원을 구할 수 있었겠지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 쉽지가 않거든요. {창} 정규 과정 내에서 꾸린 팀으로 창업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언젠가 창업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뛰어난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굉장한 메리트였습니다.


저는 일하는 게 굉장히 즐거운 사람이고, 일터가 곧 놀이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스스로 나만의 놀이터를 만들 수 있는지, 또 그 놀이터가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창업에 도전한 거고요.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꽤 오래 한 편이고, 그 시간 동안 쌓인 노하우들이 야생에서도 통할지 늘 궁금했는데 {창}에서 ‘스파르타식’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해 주신 덕분에 이젠 실험에 도전해 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유OO, LG U+ 콘텐츠 사업부, 9년차

"...그럴 때마다 “이건 다른 툴을 사용하면 개발 없이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이건 타깃의 범위가 너무 넓다” 같은 조언을 해주신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5기 수료생 인터뷰 (3)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이범규 대표님과 {창} 매니저님들의 멘토링의 밀도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최소비용으로, 적은 리스크로 실험을 해야 한다는 걸 머리로 이해하긴 했는데, 메이커의 입장에 서면 잊어버리기 쉽잖아요. 그럴 때마다 “이건 다른 툴을 사용하면 개발 없이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이건 타깃의 범위가 너무 넓다” 같은 조언을 해주신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매니저님들의 관리 덕분에 프로젝트를 론칭할 수도 있었고요.


제가 일을 시작한 지 9년 정도가 됐는데,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방법은 역시 창업이라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창}에서 만나는 분들은 다들 비슷한 욕심을 갖고 있더라고요. 자기의 삶을 바꾸고 싶다는 열정,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갖고 계신 분들이 모여있다 보니 한 마디만 나눠봐도 마음이 동하고, 이 사람들이랑은 같이 재밌게 뭔갈 만들어 볼 수 있겠단 기대를 갖고 의미 있게 보낸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OO, 반도체 연구개발, 2년차




5기 수료생 인터뷰 (4)


아무것도 모르고 창업을 했을 때 겪을 시행착오를 생각하면 200만 원이라는 비용은 오히려 싼 편이라고 생각해요.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는 멘토님들의 피드백을 얹어서 프로덕트를 론칭해 볼 수 있고, 기초적인 개발 역량까지 갖출 수 있으니까요.


저희가 만든 프로덕트는 아티스트를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서비스인데요, 유저 테스트를 해보려는데 초기 마케팅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을 때 마케팅 세션이 큰 도움이 됐어요.




정OO, 스타트업, 5년차 개발자




5기 수료생 인터뷰 (5)


제 생각에는, {창}은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해도 될 법한 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아요. 개인이 부담하는 금액에서 이미 창업에 대한 관심을 스스로 증명하면서 합류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저는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창업을 처음 하려고 할 때 막막한 이유가, 어떤 발자취를 따라가야 되는지조차 몰라서 어려운 거거든요. 뭘 검색해야 할지조차 몰라서 어려운 건데, 실제로 창업을 해본 분들이 그 경험을 공유해 주는 게 가장 큰 가치인 것 같아요.




‘내 일’로 내일을 준비하고 싶다면

{창}은 직장인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3개월 과정의 부트캠프입니다. 일상에 발을 딛고 선 채로도, 꿈에 베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기에 직장과 병행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준비했습니다.


미국의 시인, 메리 올리버는 “창작에 사명을 느끼고 창조력이 안달하며 솟구치는 걸 감지한다면, 거기에 마땅한 힘과 시간을 들여야한다”고 말합니다. 창작의 ‘창’과 창업의 ‘창’은 같은 한자(創)입니다. 나의 가능성을 가둬뒀던 한계를 부수길 원한다면 거기에 마땅한 힘과 시간을 쏟을 필요가 있습니다.


창업은 편한 길은 아닙니다. 수많은 고난이 예정된 가시밭길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불확실성의 바다에 휩쓸리느니 작은 조각배나마 스스로 노를 저어보고 싶다면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결심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세상에 없던 ‘내 일’로, 모두의 내일을 바꿔내고 싶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창}은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길 원하는 모든 분들께 활짝 열려있습니다.



*2023.03.07 5기 기준, 교육비가 250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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