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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소식

직장인 IT 창업 부트캠프 {창} 살펴보기

조회수 3837·6분 분량
2022. 4. 21.

현대사회의 속성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불확실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생직장'은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 이제는 '이직꿀팁'을 찾아 헤매야 하죠. 독일의 석학 지그문트 바우만은 이런 세태를 '유동성(Liquid)'이란 키워드로 포착해냅니다. 5년 뒤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예측할 수 없는 우리네 현실을 액체에 비유한 것이죠. 불확실성이 넘실대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팀스파르타는 창업이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일' 대신 '내 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삶을 불확실한 노동시장에서 건져낼 수 있을 테니까요. 누구나 가슴 뛰는 자신만의 일을 갖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세상. 이는 팀스파르타의 미션인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와도 닿아있습니다. 우리에게 코딩은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teamsparta
우리는 코딩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코딩교육업체가 아닙니다. '큰일'을 내는 곳입니다.

팀스파르타의 강의 완주율은 85.5%. 공무원 인강 완주율이 30%가 안 되는 것을 감안하면 비현실적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단순히 코딩이 뜨니까, 시장성이 있어서 강의를 찍은 것이 아니라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큰일'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목표를 추구했다는 방증입니다. 덕분에 팀스파르타는 런칭 1년만에 투자없이 매출 100억을 달성한 슈퍼팀이 될 수 있었죠.

{창}은 팀스파르타의 직장인 창업부트캠프입니다. 그동안 팀스파르타가 쌓은 코딩 교육 역량과 생존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솔루션이죠. 앱 개발뿐만 아니라 기획, 마케팅, 펀딩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죠. 이번 아티클은 {창}의 커리큘럼을 꼼꼼히 뜯어봅니다. 언젠가 실현해 보고픈 아이디어를 가슴속에 품고 있다면 {창}의 커리큘럼이 참고할 만한 로드맵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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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대표 이범규
“요즘 창업하고 싶다는 분 많잖아요. 그런데 사실 막상 창업하려고 하면 너무 어렵습니다. 좋은 개발자를 구하기도 어렵고, 시장의 니즈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기도 어렵고,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도 제대로 유통하기 힘듭니다. 문제를 들여다보다 보니, 아예 개발을 할 수 있는 창업가를 만들자는 데 생각이 닿았습니다. 그 결과가 {창}인 거죠.”
-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

목차

  • 1. {창}, 어떤 과정인가요? '개발하는 창업가'를 만드는 A-Z 창업 솔루션
  • 2. {창}, 어떻게 진행되나요? 소자본 1인 앱개발 창업 최적화 커리큘럼
  • 3. {창}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가치가 있나요? 부트캠프 {창} 네트워킹 후기
  • 4. {창}을 수강하고 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직장인 창업의 의미

1. {창}, 어떤 과정인가요?

개발자 아니고 개발하는 창업가

{창}은 '개발하는 창업가'를 양성하는 부트캠프입니다. 커리큘럼도 코딩 교육과 창업 세션의 투 트랙으로 구성되죠. 왜 창업자가 개발을 할 줄 알아야 할까요? 스타트업은 빠른 실행과 검증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표가 개발을 할 줄 안다는 것은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절차가 간단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곧 스타트업의 생존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투자를 받기도 훨씬 수월하죠. 개발자의 높은 인건비를 감당하지 않아도 되니 창업 초기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창}엔 '개발하는 창업가'가 되는데 꼭 필요한 핵심만 담겨 있습니다. 코딩 경험이 전혀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선수과정으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시그니처 강의, '웹개발 종합반'이 제공되므로 수강 이전에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개발하는 창업가'로 거듭나게 되는지, 커리큘럼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창}, 어떻게 진행되나요?

코딩 반 창업 반 피드백 많이

{창}의 커리큘럼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코딩 반 창업 반 피드백 많이' 입니다. 개발하는 창업자라는 목표에 최적화된 구성이죠. 1회 6시간인 강의시간은 첫 2시간 30분은 코딩 강의, 그다음 2시간 반은 실습, 마지막 1시간은 라이브 창업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수업 진행 내내 업계 최고 수준의 튜더들이 세심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구요.

그럼 개발하는 창업자로 거듭나는 12주간의 여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첫 5주는 개발의 기본기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둡니다. {창}에서는 플러터(Flutter)라는 프레임워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데요, 플러터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한 번에 개발할 수 있어 빠르게 구현해서 검증해야 하는 창업에 최적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프레임워크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하거나 수준이 떨어지는 프레임워크는 아닙니다. 상용화된 앱 중에도 플러터를 사용한 경우를 다수 찾아볼 수 있는데 네이버 지식인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클럽하우스, 인스타그램 등 실제 앱을 그대로 제작해 보는 클론코딩을 통해 UI/UX에 대한 인사이트도 기를 수 있죠.

clone-coding
창업 부트캠프 {창} 수강생의 클론코딩 작업물
"클론코딩이 기억에 남아요. 우리가 쓰고 있는 앱을 똑같이 만들 수 있으니까. 좀만 더 배우면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머릿속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 {창} 1기 김O민 님 (글로벌 재보험사, 사무)

앱 개발 기본기를 쌓았다면 이젠 아이디어를 구현해 봐야겠죠. 5-6주 차엔 팀을 이뤄 미니 프로젝트를 하게 됩니다. 미니 프로젝트는 8주 차부터 진행할 실전 프로젝트를 위한 연습의 성격도 물론 있지만, 비슷한 꿈을 꾸고 있는 동료들과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아이템을 선정하고, 구현하는 과정 내내 VC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것 또한 {창}의 메리트입니다. 내 아이디어를 나만 좋아하는 앱으로 만드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되는 일'로 만드는 시각을 기를 수 있죠. 추후 창업 시 반드시 겪을 수밖에 없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니 프로젝트 이후엔 5주 동안 실전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창}은 습작 수준에서 그치는 결과물이 아니라, 당장 마켓에 런칭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준의 퀄리티를 추구합니다. 이를 위해 웹/앱 서비스 현직 디자이너와의 협업 기회가 제공되죠. 사용자 경험을 충분히 고려한 앱으로 나아가려면 UX/UI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에 사용성 높은 앱을 만들 수 있도록 210명의 디자이너분들과 매칭 기회를 제공합니다.

앱을 출시하고 나서 단돈 100원이라도 벌어보는 것이 수익형 앱의 핵심입니다. 2년 만에 10만 명이 넘는 수강생을 모아 구글과 메타(페이스북)에서 Best Practice로 선정된 팀스파르타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마케팅 세션도 {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메리트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일정은 그 동안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VC에게 발표하는 데모데이 입니다. 데모데이엔 Top-tier VC가 참여해 사업화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수료 후에도 창업 의지가 있고, 성장성이 분명한 팀에겐 엑셀러레이팅 기회가 제공됩니다.

"기획 단계에서 초반에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신 게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되었습니다. 매칭된 디자이너님도 매우 적극적이셔서 객관적인 시각에서 의견도 공유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 {창} 1기 조O지 님 (첨단소재, 법무/인사)

3. {창}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가치가 있나요?

삶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젊고 역량있는 동료

사업은 결국엔 사람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창}에선 삶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동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창}은 돈만 내면 들을 수 있는 여타의 강의와 다릅니다. 합류하기 위해선 경쟁률 10:1(1기 기준)의 사전 인터뷰를 거쳐야하고, 웹개발 선수 강의도 들어야하죠. 비슷한 지점을 바라보는 젊고 역량있는 동료를 찾고 있다면 {창}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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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기 수강생들이 재직 중인 기업들. {창}에선 평균연령 32세의 젊고 전문성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도 많지만 현직 개발자가 꽤 많이 계셨어요. 개인적으로 개발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소통의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나의 에너지 레벨보다 더 높은 에너지 레벨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창} 1기 조민O 님 (첨단 소재, 법무/인사)

{창}은 수강생들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 중엔 매주 토요일 내내 팀스파르타 오프라인 공간이 개방됩니다. 격주 목요일엔 ‘창업가의 필독서 북클럽’도 운영되죠.

수강환경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창}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됩니다. 수강생들은 게더타운에 모여서 수업시간 전에 잡담을 나누고, 코딩하고, 창업세션 시간에 질문을 나누게 되죠. 비슷한 목표를 가진 동료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는 걸 마주하다보면 자연스레 동료의식이 싹트게 됩니다. 현장감을 느끼기 어렵다는 온라인 교육의 단점을 극복하는 툴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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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게더타운, (우)'창업가의 필독서' 북클럽
"막연한 사업 구상이 아니라 현실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같은 목표를 위해 달리는 동료들이 있어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 이 수업에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 {창} 1기 나건O 님 (V사 사업개발)

4. {창}을 수강하고 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창}은 삶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지금 당장 퇴사하지 않아도, 창업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매주 토요일 6시간 몰입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인생을 향한 창을 내기엔 충분합니다. 한번 내 것으로 만든 지식은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창}에서 얻은 개발 지식과 창업 노하우는 나의 가능성을 억눌러왔던 벽을 부술 수 있는 든든한 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회사를 어쩔 수 없이 다니는 것과 선택으로 다니는 것은 전혀 다르죠. {창}은 삶에 ‘개발하는 창업자’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선택지를 하나 더 쥐는 것만으로도 훨씬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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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창'에 '칼 도' 부수를 더한 꼴인 '비롯할 창'. 창업은 나의 가능성을 가둬왔던 한계를 부수는 칼입니다.

창업은 편한 길은 아닙니다. 수많은 시행착오가 예정된 가시밭길에 더 가깝죠. 하지만 불확실성의 바다에 휩쓸리는 대신 자유롭게 유영하고 싶다면 한번 걸어볼 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오롯이 가능성으로 바꿀 수 있도록 팀스파르타의 역량을 {창}에 집중했습니다.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오래 품어왔던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분, 언젠간 세상에 없던 나만의 일을 꾸리고 싶은 분들에겐 {창}이 최선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창}은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길 원하는 분 모든 분에게 활짝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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