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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인데 앱 개발 외주도 하게 됐어요."│앱개발 종합반 유재성 님

작성일:  2021.11.16 조회수:  51

넷플릭스를 보다 보면 더 이상 볼 게 없을 때가 있지 않나요? 분명히 볼거리가 많다고 들었는데, 왜 우리 눈엔 요 며칠 봤던 것만 계속 보일까요?

넷플릭스 헤비 유저였던 유재성 님도 이와 같은 고민을 했다고 해요. 게다가 친구와 함께 넷플릭스를 잠깐 이용하면 나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친구의 취향과 유사한 콘텐츠들이 넷플릭스 메인을 점령해 버리죠.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앱을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앱 외주까지 받게 됐다는 재성 님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배운 SW 지식으로 큰 일을 내신 수강생을 한 분씩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디자이너로서 본업을 수행하시면서 앱 개발자로서 부업도 겸하고 계시는 스파르타코딩클럽 앱개발 종합반 수강생 유재성 님의 이야기입니다.

튜터님과 1:1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신감으로 직결되더라고요.




Q. 안녕하세요, 재성 님.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일본 오사카에 거주 중인 유재성입니다.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고,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알게 된 이후로는 앱 개발자로도 조금씩 외주를 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interviewee 스파르타코딩클럽 앱개발 종합반 수강생 유재성 님

코딩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Q. 디자이너로 활발히 일하고 계신데, 어떤 계기로 코딩 공부를 결심하시게 됐나요?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코딩이 전혀 낯선 분야는 아니에요. HTML이나 간단한 CSS는 다룰 수 있었죠. 그런데 깊이가 없다 보니, 개발자분들께 의뢰를 드릴 때 소통에 오류가 생기더라고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하나인데, 디자이너가 갖고 있는 과제와 개발자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과제가 워낙 달라서요. 어떻게 하면 잘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제가 개발을 배우는 수밖에 없더군요. 그렇다고 억지로 코딩 공부를 시작한 것은 아니고요. 하하. 제가 개발을 이해한 후에 외주를 맡기면 개발자분들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되면서 제 일의 능률도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나만의 앱을 만들기까지

Q. 처음 결심에서 더 나아가 현재 앱까지 개발할 수 있게 되셨잖아요. 처음부터 의도하신 건가요?

아뇨. 앱개발 종합반 강의 1주차를 들을 때만 하더라도 제 것을 만들 생각이 없었어요. 3주차, 4주차에 접어 들면서 실습 과제로 만들던 앱이 어느 정도 틀이 잡히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욕심이 생겨서 이걸 토대로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아이디어가 정말 참신하다고 느꼈어요. 저도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불편함이었는데,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거든요.

감사합니다. 참신하다기 보다는 만들기로 결심한 게 큰 것 같아요.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넷플릭스를 켜서 영상을 보잖아요? 그런데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리스트만 훑다가 볼 만한 게 없어서 그냥 끄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더라고요. 1시간, 2시간 보다 끄고 반복하다 보면 잠잘 시간이 되고요.

app-js 재성 님이 만드신 앱 'Today Trending (넷플릭스 영화 추천하기)'

제가 알기론 넷플릭스에서 독자적인 추천 알고리즘을 사용해 개인에 맞는 추천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관심이 없는데 친구나 지인이 보자고 해서 영상을 같이 보면 그것도 리스트업 돼버려서 제 취향도 아닌데 같이 추천되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이 문제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필터링으로 스스로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앱을 만들게 됐어요.

Q. 앱을 기획하고, 만들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제대로 완성하기까지 3주 걸렸던 것 같아요. 앱개발 종합반 강의 4주차까지 코딩을 배우는 데 집중했어요. 강의 5주차에는 만든 앱에 광고를 넣는 법을 배우거든요? 그런데 광고를 삽입하는 건 앱을 만드는 것을 제대로 익힌 후에 해도 되는 거니까, 저는 4주차까지만 듣고 3주 동안은 계속 이전 강의 돌려 보면서 앱 만드는 데 집중했어요. 그리고 완성 후에 광고를 붙이고 배포했습니다.

Q. 정말 퀄리티 높은 결과물이잖아요. 주변 지인분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제 지인 중 한 분이 이걸 써 보시고는 ‘넷플릭스에 내가 안 봤던 영상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라고 하시는 거예요. 본인이 보던 것 위주로만 계속 추천 영상에 있으니까 안 본 것들은 거의 숨어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죠. 그러다 제 앱을 통해서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네' 이런 걸 알 수 있게 됐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본인만의 코딩 공부 방법

짧은 기간 동안 앱까지 만들어 내신 재성 님만의 코딩 공부 비법이 있을까요?

대부분 코딩을 독학하시는 걸로 알아요. 저도 그렇게 해 왔고요. 어떻게 보면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도 독학에 해당하죠. 그런데 스파르타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뭐가 다른 걸까? 생각해 보면 튜터님과 1대 1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감이랑 직결되더라고요. 인터넷으로 혼자 공부하면 도중에 질문거리가 생겨도 누군가가 시원하게 해결해줄지 안 해줄지 확신이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질문을 안 하고 혼자서 생각해 보다가 결국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스파르타코딩클럽 같은 경우는 반드시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때문에 믿음을 토대로 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어요.

튜터와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건 스파르타만의 장점 중 하나죠. 저희 강의를 정말 잘 이용해 주신 것 같아 기쁘네요!

그리고 인터넷상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파편처럼 흩어져 있기 때문에 0부터 10까지 혼자서 배우기가 참 쉽지 않은데요.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아예 처음부터 비쥬얼 스튜디오를 설치하는 것부터 앱을 만들어서 광고를 붙여 배포하는 것까지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도 걱정하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코딩을 배우고 난 후 달라진 점

Q. 코딩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개발자 수요가 굉장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고, 요새는 또 AI가 코딩을 대신한다는 뉴스도 접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결국 코드를 해석하고, 에러를 디버깅하는 건 '사람'이거든요. 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코딩'을 할 줄 안다? 코딩 세계에 발을 들인 것 자체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자신감과 바로 직결되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못다 한 말씀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제가 만든 투데이 트렌딩 앱을 좀 더 그로스하고 싶어요. 감상평을 공유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싶었는데, 이 업데이트보다 더 빨리 만들고 싶은 앱이 생겨서 또 다른 앱을 하나 기획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자랑을 살짝 하자면, 새로운 앱을 출시한 후에 앱 개발 관련 외주도 들어 왔어요. 그래서 외주를 다 끝내고 업데이트 작업에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하하.

제가 앱 개발 외주까지 받는 사람으로 성장한 건 스파르타코딩클럽 덕분이 커요. 정말 제 인생의 하나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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