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코드(Low-code), 노코드(No-code) 왜 쓰는 거예요? (LCNC)

개발 너무 어려워

웹사이트도 만들어 보고 싶고, 앱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개발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어려웠던 경험 있으신가요? 설상가상 파이썬(Python), 자바(Java), 스위프트(Swift), 코틀린(Kotlin) 등 프로그래밍 언어는 왜 이렇게 다양한지. 고민만 하다 시작도 못하신 분들은 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적합한 개발 방법이 있습니다! ‘로우코드(Low-code), 노코드(No-code)’는 적합한 코딩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이 방식을 사용하면서 점점 코딩에 흥미가 생겨서 더 다양한 방식을 택해 나아갈 수 있다고 자신해요.

더 나아가,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에서 효율적으로 코딩하는 방법 중에서 최고라고 뽑아도 무색할 정도로 많이 쓰이고 자주 쓰입니다. 그러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효율적인 코딩인 로우 코드, 노 코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로우 코드의 정의

전문 개발자와 비전문 비즈니스 사용자용으로 설계된 개발 플랫폼으로, 코딩 경험이 있는 사용자는 좀 더 심층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교육이나 사용 경험이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시각적 기반 모델링을 사용하여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였습니다. 복잡한 코딩 과정을 단순화함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개발 및 배포하도록 만든 일종의 개발 환경입니다.

노 코드의 정의

개발 경험이 필요 없으며, 일반 사용자와 비즈니스 사용자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개발 플랫폼입니다. 로우 코드보다 더 단순화되었는데요, 드래그 앤 드롭 등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방식을 제공하여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 응용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방법으로 앱, 웹을 구축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로우 코드, 노 코드의 장점

빠르게 ! 개발의 신속성과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플랫폼입니다. 신속한 개발로 개발의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바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신기술 도입도 매우 빨라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진화적 플랫폼으로 점점 성장하며 코딩하기 쉬운 만큼 유지 보수로 편리합니다.

쉽게! 뛰어난 사용성으로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내용 중 강조했던 내용이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와 비전문 개발자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했던 이유가 여깄습니다. 표준화된 개발로 연동이 유연하며 손쉬운 도구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로우코드, 노코드는 엔터프라이즈급의 안전성과 확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때 엔터프라이즈는 지정된 작업을 수행하는 조직이나 기업을 뜻합니다. 강력한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대규모 앱 개발, 협업 개발을 통해 정교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개발 방식과의 비교

기존 개발 방식은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분석을 진행한 뒤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백엔드/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배치 스택 등을 선택했습니다. 다음으로 직접 UI, 로직을 정의하고 구현 및 코딩을 진행했습니다. 그 뒤 기능 검증, 성능 테스트와 업데이트 및 수정을 반복으로 수행하면서 완성도를 높여갔습니다. 이는 변경이 잦지 않다면 꼼꼼한 관리, 통합 및 보안 정책 적용이 가능했습니다.

로우 코드, 노 코드 개발은 요구사항 수집하고 분석을 진행한 뒤 로우 코드 플랫폼, API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 두 단계로 개발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추후에 워크플로우, 데이터 모델, UI 모델링 (시각적 IDE를 주로 이용)과 기능 검증, 성능 테스트를 반복 수행해 주면서 완성도를 높여갑니다. 간단한 개발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며칠, 몇 주 만에 프로토 타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계속 보완하면서 앱을 완성해 생산성을 최대 20배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업데이트, 보안,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합니다.

기존 개발 방식만 회사에서 우대하는 것 아닌가요?

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로우 코드, 노코드 기술 제공 기업이 많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를 습득하면 자신의 경쟁력을 보여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죠?

뿐만 아니라 로우코드 및 노코드 플랫폼으로는 스웨이AI(Sway AI)와 듀플로클라우드(DuploCloud)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먼저, 스웨이AI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노코드 인공지능 플랫폼이고 듀플로클라우드는 인프라 자동화 분야의 로우코드와 노코드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세일즈포스, 아웃시스템즈 같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로우코드 및 노코드 솔루션들을 내놓고 있고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 따라 소비자들의 기대치도 빠르게 변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와 속도에 항상 준비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빠른 속도와 쉽게 할 수 있는 로우 코드, 노코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단점이 존재

단순한 기술로 개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복잡한 구조를 필요로 하는 대규모 개발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복잡한 프로그램은 결국 프로그래밍을 요하게 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격리된 단일 비즈니스 프로세스에만 적합합니다. 또한, 개발 툴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 툴에만 의존하게 되면서 제한이 늘어나게 됩니다.

로우코드나 노코드에 의존하면, 이미 기존에 있는 것만 조합해서 쓰게되면서 처음부터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는 프로그래머는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동시에 창의성을 발휘해 개발하는 경우가 적어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먼저 기초를 쌓은 뒤 로우 코드, 노 코드를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하게 쓰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럼 기초는 어디에서 쌓을 수 있을까요?

기초를 쌓고 이런저런 개발을 하고 싶으신데 막막하시다고요? 그런데 시간은 없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드리는 강의가 있습니다. 바로 이 두 강의 인데요. 로우 코드, 노 코드는 주로 앱, 웹 개발을 할 때 쓰이므로 ‘웹개발 종합반, 앱개발 종합반’을 통해 기초를 쌓는 것을 추천드려요.

살짝 강의 소개를 드리자면 웹개발 종합반은 다양한 동작을 통해 웹의 동작 개념을 익힙니다. 그 과정에서 핵심 언어를 익혀서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닌 서버에 올리고 도메인까지 연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웹페이지’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앱개발 종합반은 본인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나만의 앱’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실습을 통해 기초 실력을 쌓고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광고를 붙여서 배포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통해 기초를 쌓은 뒤 적재적소하게 로우 코드, 노 코드를 이용해 효율적인 코딩을 한다면, 좀 더 나은 프로그래밍 개발 환경이 될 것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함께 시작해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