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알파 버전 사용법 총정리

⚠️ 미드저니 알파 버전에서의 이미지 생성은 이미지 100개 이상 생성 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Q. 지금까지 생성한 이미지 수를 알고 싶어요. A. 디스코드 버전의 미드저니에서 /info 를 입력합니다. Lifetime Usage 를 통해 생성한 이미지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색하기(좌측 사이드 바)

좌측 사이드 바에는 Explore, Create, Archive, Chat, Tasks가 있습니다. 어떤 기능인지 하나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plore

explore는 탐색 기능으로, 미드저니 알파 버전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뜨는 화면과 같습니다.

랜덤 이미지를 보여주는 random, 인기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Hot,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보여주는 Top Day/Week/Month, 사용자가 좋아요 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Likes 를 차례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eate

Create에서는 지금까지 생성한 이미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우측에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입력한 프롬프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밑에서는 재생성, 프롬프트 사용하기, 이미지 숨기기, 그 외의 (복사하기,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rchive

Archive에서도 지금까지 생성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Create와 달리 폴더 별로 보거나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Filters에서는 좋아요/싫어요, 이미지 타입, 크기, 버전 등 다양한 필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hat

Chat은 이미지를 창작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입니다. 좌측에는 다양한 사용자가 생성한 여러 이미지가, 우측에는 대화를 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Tasks

Tasks는 이미지 생성에 필요한 fast hours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과제들이 있습니다. Rank Image는 이미지를 탐색하며 좋아요를 누른 상위 2,000명의 랭커에게 fast hours를 제공합니다. Rate ideas는 미드저니의 여러 기능에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Surveys는 미드저니의 설문조사에 응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제작하기

이미지 생성하기

Expolre 버튼을 클릭하면, 메인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상단의 프롬프트 창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디스코드 버전의 '/imagine'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프롬프트 옆에 필터 버튼을 누르면, 프롬프트 세팅을 할 수 있는 여러 옵션들이 나옵니다.

1) Image Size

생성할 이미지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1:2, 9:16, 2:3, 3:4, 5:6, 1:1 등 다양한 비율의 이미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2) Asthetics

-Stylization(스타일화)

미드저니의 미감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인데요. 값이 낮을수록 이미지는 프롬프트 내용과 비슷하지만 덜 예술적인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값이 높을수록 이미지는 프롬프트와 연결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예술적인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값은 0~1000 사이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Weirdness(이상함)

이미지에 독특함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값은 0~3000 사이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Variety(다양성)

이미지에 다양성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값이 낮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생성하고 높을수록 예상치 못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0~100 사이의 값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Model

-Mode

Standard 모드와 다르게 Raw 모드는 더 사진 같은 이미지나 영화 같은 장면, 귀여운 캐릭터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Version

버전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미드저니 버전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ersonalize

사용자가 좋아요를 누른 이미지들을 기반으로 프롬프트를 개인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미지 랭킹은 Tasks에서 가능합니다.

4) More Options

이 옵션에서는 이미지 생성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Relax는 더 느린 속도로 생성되지만, fast hours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기본 플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Fast는 기본 속도이며 5~1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Turbo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생성되지만, fast hours를 두 배로 소모합니다.

프롬프트 옆 이미지 모양을 클릭하면, 프롬프트 생성에 필요한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프롬프트 쉽게 적는 꿀팁

claude 3.5에 접속합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첨부한 뒤, “해당 이미지를 미드저니와 같은 생성형 AI에서 사용하고 싶어. 프롬프트에 사용할 수 있는 메세지를 영어로 작성해 줘”처럼 프롬프트에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요청합니다.

예시)

프롬프트 서치 기능

프롬프트 서치 기능은 특정 명령어로 사용된 이미지들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프롬프트 서치 기능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한 프롬프트를 검색합니다.

해당 명령어를 사용한 여러 이미지 중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이미지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우측 상단에는 해당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작성한 프롬프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에는 Image, Style, Prompt 버튼이 있는데요.

Image 버튼은 이미지 자체를 프롬프트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해당 이미지와 유사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yle 버튼은 해당 이미지에 사용된 스타일만 프롬프트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미지 속 캐릭터나 배경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지는 않되, 이미지의 스타일은 사용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Prompt 버튼은 이미지에 사용된 프롬프트 전체를 프롬프트 입력란에 복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세 기능은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age나 Style 버튼을 누르게 되면 프롬프트 창에 다음과 같은 사람 아이콘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은 캐릭터 레퍼런스 기능으로, 이미지 속 캐릭터를 모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여 줍니다. 프롬프트에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넣어주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레퍼런스 기능은 Image나 Style 버튼과 따로 사용할 수도,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shift를 누르고 캐릭터 레퍼런스 기능을 선택하면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수정하기

생성한 이미지의 우측 하단에는 Create 기능에서 언급했던 재생성, 프롬프트 사용하기, 이미지 숨기기, 그 외의 (복사하기,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이미지를 선택하여 다시 생성할 수 있는데요. Vary Subtle 버튼은 해당 이미지와 유사한 이미지 4개를 생성하고, Vary Strong은 많이 변형된 이미지 4개를 생성합니다.

하나의 이미지를 선택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Vary, Upscale, More, Use 기능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Vary

앞서 설명한 것처럼 차례대로 비슷한 이미지 혹은 변형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2) Upscale

이미지를 업스케일 해주어 공유나 저장, 인쇄에 적합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입니다. Subtle을 선택할 경우 이미지를 변경하지 않고 업스케일된 이미지를 만듭니다. Creative를 선택할 경우 여러 수정을 거쳐 업스케일된 이미지를 만듭니다.

3) More

Rerun은 동일한 프롬프트로 이미지를 재생성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Reframe은 이미지를 확장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미지가 놓일 곳을 오른쪽, 중간, 왼쪽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Zoom은 Reframe 기능과 비슷하게 이미지를 중간에 놓고 여백을 더 생성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Repaint는 특정 부분을 선택하여 재생성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프롬프트도 수정할 수 있습니다.

4) Use

이미지 생성에서 설명한 부분과 동일하게 해당 이미지를 이미지 프롬프트, 스타일 프롬프트, 프롬프트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생성형 AI를 200% 활용하고 싶다면

이번 아티클에서는 미드저니의 알파 버전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미드저니와 같은 생성형 AI의 더 많은 활용법을 알고 싶다면 스파르타코딩클럽의 AI 강의들을 확인해 보세요. 웹사이트 제작부터 업무 자동화까지,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글 | 김진원 팀스파르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