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직을 준비하고 계신데, 코딩 공부 시작하는 것을 생각해 보진 않으셨나요? 이제는 전공자, 비전공자 가릴 것 없이 코딩 공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들 뉴스나 유튜브에서 게임 및 IT 업계 연봉인상과 관련한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신입 초봉이..!!!? 👀 ) IT 기업들은 좋은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해 신입마저도 높은 연봉을 제시하며 인재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IT 기업뿐만 아니라 은행, 공기업 등을 포함해 여러 기업들이 너도나도 IT 인재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고요.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국내 IT 인재 양성을 위해 국비지원 교육사업을 크게 키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국비지원 프로그램 중에서도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있는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만 있다면(국민내일배움카드 조건만 충족하신다면!) 누구나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를 국비지원을 받아 무료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비전공자를 위한 5주 웹개발 강의를 빠르게 수강하고, 코딩 역량을 기르세요.
현재까지 4,500여 명이 넘는 분들이 수료하셨는데요. 완주율이 무려 91.89%! 강의 만족도는 97.8%!(2022년 2월 16일 기준) 이렇게 높은 완주율과 만족도의 비결은 코딩 왕초보를 위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강의 커리큘럼을 포함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되는 담당 매니저들의 찐한 관리, 그리고 다함께 공부하는 커뮤니티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는 덕분입니다.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실제 수료생 분들 중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신 한 분과 신입 수강생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NPC 역할을 담당하신, 스파르타의 찐팬 한 분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두 인터뷰를 통해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세요.
첫 번째는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2기 수료생, 임소정 님의 인터뷰입니다. 소정 님이 비전공자로서 코딩 공부를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부터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내 ‘프로젝트 챌린지’를 참여한 이야기까지, 그 모든 내용들을 생생히 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소정 님.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2기 수강생, 임소정입니다. 마케터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단은 어떻게 신청하셨나요?
마케터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 그러려면 코딩 지식이 어느 정도 필요하더라고요. 혼자 책으로 파이썬을 공부했는데, 한계를 느꼈어요.
그래서 코딩 수업을 알아보던 중에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단이 국민내일배움카드만 있으면 코딩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도 끝까지 수강할 수 있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Q.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에서 ‘웹개발 종합반’ 수업을 들으셨는데요. 어떠셨나요?
기존에 책으로 코딩을 독학할 땐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더 알고 싶은 게 생겨도 저자와 소통할 수 없으니까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는 단순히 정해진 커리큘럼 내용만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튜터님께서 강의 중간중간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어요’하면서 스스로 더 공부할 수 있도록 팁들을 막 주세요. 저는 강의를 더 능동적으로, 독학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잘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은 수강생 여러분이 끝까지 코딩을 공부하실 수 있도록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11일 동안 완주를 목표로 다함께 달리는 ‘11일 완주 챌린지’,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는 ‘프로젝트 챌린지’, 그리고 새벽에 온라인 모각코(‘모여서 각자 코딩하기’의 준말)를 진행하는 ‘미니 스파르톤’ 등이 있죠. 그중 소정 님이 참여하신 프로그램이 있나요?
저는 ‘11일 완주 챌린지’랑 ‘프로젝트 챌린지’를 참여했고, 그중에서 프로젝트 챌린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강의를 완주한 후에 15일 동안 매니저님께서 짜주신 팀별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건데요. 매니저님께서 직접 내일배움단 수강생분들의 정보를 파악해 팀을 꾸려 주셨어요.
팀원 네 명이서 ‘당신만을 위한 하늘’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을 가지 못하잖아요. 여행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웹 서비스입니다. 특정 시간대를 선택하고, 가고 싶은 도시를 선택하면 그 시간대, 그 도시의 하늘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웹사이트예요.
Q. 아주 멋진 웹사이트더라고요! 저도 보면서 빨리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도중에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프로젝트 챌린지 당시에 제일 중요한 기능인 시간을 선택하고, 도시를 선택하면 그 시간대의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구현하려고 했을 때 진짜 힘들었어요. 너무 어렵고, 잘 안 되는 거예요. 진짜 마지막까지 붙잡고 있던 개발 파트였는데요.
튜터님들께 엄청 여쭈어 보면서 결국에는 완성했거든요. 그때 엄청 뿌듯하더라고요. 이게 개발자에게 필요한 끈기라고 하던데, 과정 중에는 힘들고 괴로웠는데, 해내고 나니까 확실히 더 뿌듯한 건 있는 것 같아요.
Q. 소정 님은 다른 분들께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스파르타 내일배움단만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완전 추천해요. 특히 코딩 독학하시는 취준생, 이직을 준비하시는 직장인분들께 추천 드려요.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는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공간이에요. 매니저분들께서 항상 상주해 계시면서 저희들의 학업 향상을 위해 재미있는 얘기도 해 주시고, 공부하는 가이드도 어느 정도 제시해 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아요. 혼자서 만들어도 되지만, 챌린지를 하시면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결과물이 곧 제 포트폴리오가 되는 거고, 그 과정에서 겪은 경험도 제 자기소개서에 충분히 잘 녹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모르는 건 슬랙(Slack)이라는 메신저를 통해 바로바로 질문하고, 현재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 현직자 튜터님들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찐팬,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NPC를 맡으셨던 김민우 님의 인터뷰입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 무료특강 수강을 시작으로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NPC가 되기까지, 민우 님이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좋아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한번 들어 보세요.
Q. 안녕하세요, 민우 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민우라고 합니다. 대구에 살고 있는 개발자 취업준비생입니다.
Q. 개발자 취업준비생으로서 특별히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개발자로 취직하고 싶어서 1년 정도 개발 공부를 했습니다. 내일배움단에 합류하기 전에는 IT학원에 다니면서 기본적인 전산학 지식과 코딩 역량을 쌓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공부가 잘 안 되더라고요.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무료특강을 알게 돼서 접하게 됐는데요.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스파르타 강의를 들어 봐야지’했는데,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을 받아 무료로 웹 개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고 하길래 바로 신청했습니다.
Q. 민우 님은 ‘내일배움단 NPC’로 활동하셨는데요. NPC는 어떤 역할이죠?
내일배움단 NPC는 새로운 기수 분들이 내일배움단 활동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배움단 기수강생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비전공자니까, 스스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었는데요. 오히려 비전공자라서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더라고요. 코딩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이라든지, 어떻게 공부하면 코딩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라든지 여러 가지를 옆에서 알려 드려요.
그리고 저 또한 내일배움단 NPC를 하면서 많이 배워요. 다른 분들 질문에 답을 하려고 막 찾아 보고 그랬거든요. 저를 뒤돌아보니 진짜 많이 성장했더라고요. 그런데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은 NPC 뿐만 아니라 모두가 서로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어요.
Q. 오, 좋네요. 그 분위기를 좀 더 들어 보고 싶은데요.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죠?
기본적으로 스파르타코딩클럽이 ‘게더타운’이라는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서 함께 모여 공부를 하더라고요.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의 경우, 오전반, 오후반, 저녁반, 그리고 야근반 총 네 파트로 시간을 나눠 운영하고 있는데요. 각 시간마다 담당 매니저님께서 사람들이 출석했는지, 학습 목표량까지 얼마나 진도를 나갔는지 일일이 다 체크를 해 주세요.
그리고 소소한 수다도 나누고요. 그래서 서로 다 친해요. 그 친함을 베이스로 서로 공부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들 진도율을 알고 있으니까 약간의 경쟁심? 같은 게 생겨서 강의를 더 잘 듣게 됐던 것 같아요.
Q. 민우 님은 내일배움단 NPC를 하셔서 매니저님들이랑 더 친하실 것 같은데요. 내일배움단 매니저님들께 한마디 하실까요?
내일배움단 담당 매니저님들 모두 다 좋으신데, 특히 그중에서도 황선애 매니저님은 정말 활발하셔서 바로 떠오르네요. 그런데 또 해야 하는 일에 있어서는 딱딱 저희 수강생들을 리더십 있게 이끌어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떻게든 수강생들이 끝까지 강의를 완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시는 게 실제로 코딩 공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온라인 강의를 이것저것 많이 들어 봤거든요. 그런데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학습 관리 매니저가 있다는 점, 수업을 제때 듣지 않으면 찐한 관리 차원에서 전화까지 해 주신다는 점, 그리고 게더에 모여 계속 동기부여를 계속 해 주신다는 점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매니저님들, 감사합니다!
Q. 마지막으로,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을 하시면서 느낀 민우 님의 솔직한 후기가 궁금해요.
"코딩 공부를 처음 시작하신다면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시작하세요."
솔직히 코딩은 처음 시작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어려울 수도 있는 코딩 공부를 쉽게 만들어 주는 게 스파르타코딩클럽인 것 같아요. 어려운 코드를 복붙해서 쓸 수 있는 ‘코드스니펫’이라는 기능도 있고, 눈에 바로바로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게 ‘비전공자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잘 풀어냈구나’ 싶었어요. 또, 모르는 건 튜터님께 바로바로 여쭤볼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같은 경우는 매니저님께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방법부터 등록, 강의신청까지 다 알려 주시거든요. 그래서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그냥 스파르타는 수강생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곳 같아요.
비전공자 분들도 쉽게 들을 수 있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웹개발 종합반을 정부지원금으로 저렴하게 들을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니, 신청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겠죠!
매 회차마다 빠르게 수강생 모집이 마감되니 눈여겨 보고 있으시다면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코딩을 몰라도 다함께 모여 공부하니까 더 쉽게 공부하실 수 있답니다.
대학교 3학년부터 만 34세 이하 구직자 및 재직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파르타코딩클럽 국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