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제작자: 이지우(풀스택 개발자), 박상운(스타트업 CEO), 김철승(물리치료사), 지민성(대학원생)
연인과 일상을 보내다 보면 서로의 입장 차이로 싸우는 일이 종종 생기죠. 상황이 복잡해지고 감정이 격해지면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은 어려워지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의 골만 점점 깊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자 조원들로만 이뤄진 ‘연애의 참견’ 조에서 ‘AI 연애 갈등 판사님’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해요. 본인들을 직무 역량은 충분하지만, ‘연인과의 갈등 해결 역량은 다소 부족하다’고 소개했거든요. 연인과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한 [연문철]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갈등 상황을 예시로 들어 작동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민수와 지영이는 연애를 시작한 지 2년이 된 커플입니다. 최근 민수는 지영이와의 ‘밤새서 게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친구들과 밤새 게임을 하고, 다음날 데이트 시간에 늦었습니다. 지영이는 약속은 지키지 않은 민수에게 화가 나고, 문자로 심한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서로 간의 입장 차이가 심해 결국 오랜만의 데이트를 망쳤습니다.
이때 [연문철]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화 내용을 요약하여 그 내용을 바탕으로 공정한 입장에서 누가 더 잘못했는지 판단합니다. 그런 후 두 사람에게 공감 메시지와 함께 조언을 해 주죠. 민수에게 ‘지영 님의 실망감에 공감하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세요’를, 지영이에겐 ‘민수 님의 상황을 이해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도록 함께 대화해 보세요’라고 말하죠. 또한 두 사람에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 방식을 추천해 주는데요, 이로 인해 갈등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고 입장 차이를 인지하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지 않게 됩니다.
[연문철]은 길고 복잡한 대화 속에서 중요한 요점을 놓치지 않도록 내용을 상황 단위로 요약 정리해서 분석해요. 그런 후 ‘누가 더 잘못했는지’ 과실을 판단해 줍니다. 공정한 입장에서 사건을 분석하고 판단하니, 더 이상 연인 간의 입장 차이로 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서비스 제작자: 남윤아(초등교사), 나유진(프론트엔드 개발자), 양지웅(치과의사), 윤희나(백엔드 개발자)
성인이라면 누구나 거쳐간 초등학교, 초등 교사가 하는 일은 과연 20년 전과 얼마나 다를까요?
조원 윤아 님은 MZ 세대 교사로, 매일 아이들을 가르치며 꿈을 키워주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지만, 현실은 서류 작업과 비효율적인 행정 업무로 수업 준비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그래서 [T-Express]가 탄생했어요. 교사가 수업 준비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해결사로 AI를 활용한 건데요!
건강검진과 체력검정(PAPS) 결과를 자동으로 정리해주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개별로 건강 정보를 하나하나 정리할 필요 없이,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매일 아침, 누가 결석했는지, 지각했는지를 문자로 전달하지 않아도 [T-Express]가 자동으로 출결을 관리해 줍니다. 덕분에 선생님은 아침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매번 비슷한 내용을 반복해서 작성하는 일 없이 자동으로 주제에 맞는 멘트를 생성해 줍니다. 필요한 내용만 입력하면, 깔끔하게 완성된 가정통신문이 뚝딱 만들어지는 거죠. 행사 참여 여부도 자동으로 수합해주니, 선생님은 더 이상 엑셀 파일을 들여다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정보가 한곳에 깔끔하게 정리되니까요.
교사가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을 전달하는 직무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T-Express], 공교육 질을 높이는데 정말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요?
서비스 제작자: 나민수(디자이너), 박지훈(마케터), 신국현(개발자), 주향하(교육업)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변명을 해야 할 때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은 누구나 겪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이런 스트레스가 업무나 학업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적절하고 센스있는 변명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게 돕는 ‘AI 변명 도우미’ [EXCUSEMATE]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EXCUSEMATE]는 변명을 통해 일시적으로 상황을 해결하고, 장기적으로는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까지 제시해 줍니다. 사용자의 성격 유형인 MBTI에 맞춰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는 변명과 대화 스타일을 제안해 줘요. 예시를 들어 기능을 설명해 드릴게요. ‘ESFJ인 A씨는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 작업으로 인해 마감 기한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상사인 C씨에게 어떻게 변명할지 고민이예요.’ 이 상황에서 [EXCUSEMATE]는 알맞은 변명 문장을 제공해요. 상황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변명 상황에 대해 연습할 수 있게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공해줘요.
1) 상사가 화난 경우:
”부장님, 이번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오래 걸려 마감 기한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남은 작업 신속히 완료하고,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마무리는 XX일 내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상사가 이해하는 경우:
"부장님, 이번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오래 걸려 마감 기한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예상치 못한 복잡한 문제들이 있었지만, 남은 작업 신속히 완료하겠습니다. 마무리는 XX일 내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변명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맞춤형 변명을 제공하고 예상 상황을 입력하면 다양한 시나리오로 연습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까지 제공해요.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쉬운 말투를 추천하고 갈등 상황과 사회적 이슈를 예방할 수 있는 대화 팁과 가이드를 제공해 원활한 소통을 도와주죠. 이 서비스가 상용화 된다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겠죠?😉
서비스 제작자: 김보경(개발자), 윤소영(기획 및 개발), 조창현(개발자)
“아니 글쎄, 내가 이번엔 제대로 운동하려고 PT 가격을 알아봤거든? 근데 1회당 7~8만원이라는 거야. 그냥 ‘에라이~홈트나 해’ 하고 말았지.”
이런 이유로 PT 수강을 포기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의지 부족과 체계적인 일정 부재로 홈트레이닝 마저도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AI 운동 서비스 [으쌰으쌰 운동하자],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간단한 신체 정보와 운동 목표를 입력하면 클릭 한 번으로 ‘PT Plan'을 짜줍니다. 전문가가 직접 맞춤형으로 데일리 운동 루틴을 짜주기 때문에 그저 루틴에 맞춰 운동하면 돼요. 홈트 영상을 찾아보는 데 많은 시간이 할애 되는데요. AI가 다양한 종류의 홈트 영상을 분석하여 운동 일정에 맞는 최적의 영상을 제공하는 'Video Plan' 기능이 있어요. 내 신체 맞춤 영상을 보며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홈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혼자 운동을 하다보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직접 관리하기에 어려움이 있는데요. 나만의 운동 데이터를 관리하고 개별 운동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Calendar' 기능을 통해 운동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주간, 월간 운동 계획을 세우고 진행상황을 확인하며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 습관을 잡는데 [으쌰으쌰 운동하자]만 있으면 걱정 없겠군요!
서비스 제작자: 임준섭(개발자), 임현재(총괄), 김창미(개발자), 조인호(행정)
매일, 매달, 매년마다 한 번쯤은 ‘이번엔 꼭 해내고 만다!’라고 결심하지만 어느새 자신, 현실과 타협하며 침대에만 누워있지는 않으신가요? 작심삼일도 못 하는 ‘의지박약 인간’을 위해 탄생한 서비스가 있대요. 바로 목표 달성 비밀 병기, [스파르타 플래너]인데요. AI가 인생의 코치가 되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셨대요. 맞춤형 플래너 기능을 통해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합니다.
[스파르타 플래너]는 이름처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파르타식’의 태스크를 제안해 줘요.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일별, 주간별, 월별, 분기별로 달성 가능한 계획을 짜주고 실시간으로 피드백 해줍니다. 사용자의 목표가 재정, 건강, 학습, 심리 등 어떤 것이든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서 여러 앱을 전전하지 않아도 되죠.
[스파르타 플래너]는 목표를 체계적으로 세우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죠. [스파르타 플래너]를 이용하면 이번에는 꼭 목표를 달성하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겠죠?
서비스 제작자: 김장미(사업개발), 김주연(의료업), 백준우(마케터), 백상용(백엔드 개발자)
꽃다발을 손에 든 사람들의 표정을 떠올려 보세요. 다들 하나같이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꽃. 어떤 것이 그 사람에게 어울릴지 고민하신 경험이 있을 거예요. 소중한 사람의 특징을 반영한 꽃을 추천해주는 AI 프로그램이 있으면, 어떤 꽃을 선물해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 거라는 생각에 만든 서비스, [나의 소중한 사람은 어떤 꽃을 닮았을까?]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사용자가 ‘당신의 소중한 사람은 어떤 성격을 지녔나요?’ 등 5가지 질문에 답변을 하면 AI가 상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을 찾아내 추천해줘요. 꽃이 가진 꽃말이 포함된 맞춤형 편지도 생성해 줘서 그저 성실하게 답변만 하면 되죠! 단순히 꽃 추천만 아니라, 그 꽃의 의미를 담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편지까지 작성해 주기 때문에 선물을 고르는 시간이 훨씬 단축됩니다. 그동안 글솜씨도 없고, 꽃을 건내는 게 쑥쓰러워 마음을 전하는데 용기 내지 못한 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나의 소중한 사람은 어떤 꽃을 닮았을까?] 바로가기
서비스 제작자: 강보건(요리), 김믿음(음악), 윤지영(금융업), 최보라나(콘텐츠 디렉터)
온갖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 콘텐츠 하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콘텐츠 제작자들은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고충이 있죠.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S씨, 어떤 주제로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 할 지 고민인데요. 얼마 전 첫 영상으로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챌린지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유행 지났음. ㅅㄱ여~’라는 댓글 때문에 콘텐츠 트렌드를 간과했다는 사실에 주눅들고, 트렌드 주제에 맞는 콘텐츠 기획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오늘 콘텐츠]는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누구나 쉽게, 본인 채널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주는 서비스예요. AI가 매일 바뀌는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가장 핫한 영상 주제를 추천해주고,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를 덜어줍니다. 주제에 알맞은 대본, 콘티까지 제작해 주고, 영상 분위기를 살려줄 음악까지 추천해 줘서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요. 모든 항목은 한글 파일로 다운로드 하거나 웹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쉽게 접근하고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수정할 수 있죠. 콘텐츠 업로드 후 방문자 수 체크까지 해줘서 내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골칫거리를 해결해주고, 제작자가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서비스가 있다면 누구나 쉽게 채널을 운영할 수 있겠죠?
서비스 제작자: 김민아(문화예술 기획자), 서해준(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노승일(정보보호), 백준혁(음악 및 교육업)
과학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박사는 자신의 지식을 나누고 싶지만, 영상 제작이 어려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QuickShorts.ai]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보기로 했죠. AI가 작성해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자동 생성된 이미지와 배경음악을 사용해 최적화된 숏츠 영상을 출력했습니다. 덕분에 김 박사는 간편하게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해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QuickShorts.ai]는 AI를 활용해 시나리오 작성, 이미지 및 배경음악 자동 생성, 최적화된 영상 숏츠 출력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내용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체계적인 대본을 작성해주고, 영상에 어울리는 이미지와 배경음악을 찾아 추천해줘요. AI가 영상을 편집하고 플랫폼에 맞춰 최적화된 형태로 출력해주어, 손쉽게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깊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영상 제작에 두려움을 느껴 도전을 망설이신 분 계신가요? 더 이상 포기하지 마세요.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서비스 제작자: 남채윤(개발자), 박주현(개발자), 원자영(노무), 정효균(금융업)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매일 몇 시간씩 채용공고를 찾아보고, 자기소개서를 고치고 또 고치는 일이 반복되죠. 면접은 언제나 떨리고 긴장되기만 하고요. 여기 [르탄이의 취업 뽀개기] 서비스가 어떻게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J씨는 [르탄이의 취업 뽀개기]를 통해 취업 준비를 시작했어요. AI가 추천해준 채용 공고를 보고, 매칭률이 높은 공고에 지원하기로 했죠. AI가 작성해준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예상 질문 리스트와 모범 답변을 보며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덕분에 J씨는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고, 마침내 원하는 직장에 합격합니다.
이처럼 단시간에 취업이 가능한 이유는 직무에 적합한 채용공고를 자동으로 추천해주고, 관심있는 직무와 관련있는 최신 공고를 찾아주기 때문이예요. 각 공고와의 매칭률, 합격률을 수치화해주기 때문에 어떤 공고에 지원하면 유리한 지 파악할 수 있죠. 또 입력한 정보와 경력을 바탕으로 AI가 최적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줍니다. 예상 질문 리스트와 모범 답변도 제공해줘서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어요. 면접에 대한 두려움도 한결 줄어들죠!
취업난 속에서 취업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르탄이의 취업 뽀개기] 서비스가 있다면, 취업 여정이 더 이상 막막하지 만은 않을 것 같네요!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서비스 제작자: 송희(방송), 오수민(행정), 채호정(교육), 김용훈(마케팅)
하루동안 받는 업무 관련 이메일의 평균 개수가 무려 85개 정도나 된다고 해요. 이메일 확인을 위해 업무를 멈추었다가 재개하기까지 약 23분의 시간을 낭비한다고 하는데요. 장문의 이메일을 하나하나 읽다 보면 중요한 요점을 놓치기 쉽고, 많은 시간을 소모합니다. 중요한 메일이 묻혀버리기도 하고, 모든 메일을 읽기엔 시간도 부족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메일) 비서]가 탄생했어요.
3년차 프리랜서 마케터인 K씨는 매일 많은 이메일을 받습니다. 하루에도 수 십건씩 업무 요청, 계약 변경 등 다양한 메일이 넘쳐나죠. 그런데 오늘 클라이언트가 보낸 중요한 업무 메일을 제때 확인하지 못해 외주 계약 건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때 [매일 비서]를 사용하면 회의 일정, 프로젝트 마감일, 중요 공지사항 등을 한 줄로 요약해서 중요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요약된 이메일 내용을 바탕으로 스케줄에 맞춰 캘린더 이벤트를 자동으로 등록해 줘서 따로 신경 쓸 필요 없이 일정까지 관리할 수 있어요.
이메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서는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중요한 내용을 놓지지 않아요. 더 이상 불필요한 업무에 시간쓰지 않고, 꼭 필요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겠죠?
서비스 제작자: 서가람(디자인), 염설아(시험분석), 오현규(개발자), 이예지(기획)
여러분, 퀴즈 게임 좋아하시나요? 에디터인 저는 그 중 추리 퀴즈 게임을 참 좋아하는데요. 퀴즈를 맞히고 나서의 뿌듯함이 좋기 때문이죠. 그런데 항상 누군가는 출제자가 되어야 하고, 플레이어는 제한된 문제만 풀어야 해서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QUIZ UNLIMITED]는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완벽한 서비스예요. 출제자가 따로 필요 없어서 모두가 플레이어로 참여할 수 있답니다.
게임은 간단해요. 먼저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그에 맞는 문제를 생성해 줍니다. 예를 들어, ‘탐정’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다양한 추리 문제를 만들어내죠. 이 문제들은 랜덤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번 새로운 문제를 풀이할 수 있어요. 게임을 하다 보면 어려운 문제도 나오기 마련인데요, 그럴 때는 힌트를 사용할 수 있어요. 힌트를 사용하면 포인트가 차감되지만 문제를 풀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죠! 게임이 끝나면 플레이어 전체 랭킹이 도출돼서, 플레이어 간의 경쟁도 즐길 수 있어요.
[QUIZ UNLIMITED]는 끝없는 미스터리를 탐험하며 두뇌를 자극하는 추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해 줘요. 지루할 틈 없이 모두가 플레이어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필요하다면, 도전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서비스 제작자: 임명식(Unity 개발자), 박천효(3D 게임 애니메이터), 허담원(SW QA), 지성훈(타로 마스터)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먹고 싶은 음식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경우가 있어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이건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나쯤은 괜찮을 거야…’하며 흔들리고 계시진 않나요?
다이어트 중 먹부림을 막아 줄 코치가 24시간 붙어 있다면 음식의 유혹은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겠죠. 그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먹어도 될까요?]를 기획했다고 해요. 사용자의 신체 정보를 바탕으로 BMI(체질량 지수)와 BMR(기초대사량) 수치를 계산해 현재 몸의 상태를 파악해요. 지금이 적정 체중인지, 더 감량이 필요한지 등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의 칼로리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지, 소비하려면 얼만큼 운동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줘요. 예를 들어 케이크 한 조각을 먹으면 몇 분 동안 러닝을 해야 하는지 계산해 주죠. 섣불리 고칼로리 음식을 먹지 못하도록, 다이어트 의지를 굳건하게 다져줍니다.
무엇보다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감량의 기쁨에 취해 해이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해이해진 정신을 다잡아주는 ‘따끔한 한 마디’를 제공해요. “지금 이걸 먹으면 내일은 유산소 10분 더 타야 해요.” 라고 하는 거죠. 365일 내내 다이어트 중이지만, 매번 좌절하셨던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욕 억제와 정신력까지 붙잡아주는 [먹어도 될까요?] 서비스가 있다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비스 제작자: 조영진(iOS 개발자), 이원창(생산기술), 정아연(교육), 민소담(사회복지)
🎤결혼은 선택, 연애는 필수~🎵 우리에게 친숙한 ’아모르파티’의 가사 중 일부인데요. 요즘은 연애마저도 선택의 범주에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전국 성인 18.3% 연애경험 없고, 46.3%는 연애하고 있지 않다고 해요. N포 시대, 이젠 사랑마저도 포기하는 시대가 온 걸까요?
연애를 포기한 34세 R씨, 그녀의 낙은 퇴근 후 로판 소설과 드라마를 보는 것. 연애보단 가상의 남친이 익숙해졌다. 하루 일과의 지친 그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내 사랑 우석이와 하루 일과를 이야기 하고 싶다.
잠깐, 내 사랑 우석이라뇨? 연인이 있는 걸까요? 아뇨, 연애는 피곤하고 현생은 외로운 R씨와 같은 분들을 위해 탄생한 [Your Cyber Lover] 서비스의 이용자이기 때문인데요. 가상의 연인과 연애 경험 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외로움을 달래주고, 함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외모, 성격, 취미 등 원하는 이상형을 설정하면 자신만의 가상 연인을 만들 수 있어요. 설정된 특성에 맞춰 따뜻하고 이해심 많은 연인이나 유머러스한 연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상대와 채팅을 할 수 있죠. ‘TTS(Text-to-Speech)’ 기능을 통해 실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며 더욱 현실감 있는 연애를 경험할 수 있어요. 연애 하긴 싫지만 온전히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Your Cyber Lover]를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겠죠?
오늘 소개해 드린 모든 프로젝트는 ‘단 하룻밤’만에 만들어진 AI 서비스입니다. 일상에서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죠. 누구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AI 기술만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모든 도전을 응원합니다.
🤖 <AI와 100인의 용사들>에서 만든 다양한 AI 서비스를 만나보고 싶다면?
다양한 AI 서비스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인 특별한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챗GPT와 비전공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놀라운 AI 작품들을 지금 바로 'AI 작품 전시회'에서 만나보세요! AI와 나만의 아이디어가 모이면 어떤 서비스가 만들어질지 상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
스파르타코딩클럽
글 | 신수지 팀스파르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