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100인의 용사들> 프로젝트 모아보기 ①
[근:Bone] 근골격계 질환별 맞춤 운동처방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 조재원(체형교정사), 박주희(데이터분석가), 한성민(개발자)
[근:Bone]은 체형교정 프렌차이즈를 운영하고 계신 조재원 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서비스예요. 근본적인 신체의 불균형 관리법을 통해 과잉 진료를 예방하고, 근골격계 질환을 방지해 알맞은 AI 운동처방을 제공해 줍니다. 운동과 건강에 대한 무분별한 마케팅식 접근이 만연한 오늘날, 진정한 예방과 해결법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없다는 생각에서 제작했다고 해요.
사용자가 설문조사에 응답하면 챗GPT가 개선 방안을 제공하고 신체 불균형을 평가해 맞춤형 관리법을 제공해요.사용법도 간단해요, 사용자는 자신의 체형과 관련된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평소 앓고 있는 통증을 기록하면 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제안해 줍니다. 점수에 따른 유튜브 영상 추출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법과 건강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얼굴사진 기반 맞춤형 여행지 추천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노수호(마케터), 김나라(서비스기획), 김범수(개발자), 이은경(한의사)
‘친구가 올린 여행 사진이 멋져 보여서,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까..’ 이런 이유로 여행지를 고르지는 않으셨나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최신 AI 얼굴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 챗GPT와 DALL-E를 활용해 텍스트와 이미지 생성 기능을 구현했어요. 사용자가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텍스트 키워드를 입력하면, 외부 프로그램 연동 매개체인 API를 통해 얼굴 분석 후 성격, 가치관을 기반으로 여행지를 추천해 줍니다.
사용자가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사진 속 인물의 표정, 포즈, 착용한 옷 등을 바탕으로 외형적 특성을 분석하고 관상을 추측하는데요. 예를 들어 ‘안경을 착용한 것으로 보아 분석적이고 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라고 답하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여행지를 제안해 줘요.
단순히 유명하거나 인기 있는 여행지가 아니라, 개인의 독특한 특징과 잘 어울리는 장소를 추천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입니다. 추천된 여행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와 체험 활동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죠. 사용자는 자신의 이미지, 내면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여행지를 발견하고 진정한 의미의 휴식과 탐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과 함께라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과 꼭 맞는’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어요.
[Talent Grower] 직무 역량 강화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윤다영(PM), 이진화(기술지원), 장세현(오퍼레이터), 최찬영(개발자)
직장인 모두가 "나는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늘 고민하고 고군분투하지만, 혼자서는 객관화된 기준을 잡기 어렵죠. 형식적인 연간 평가 외에 신뢰할 수 있는 피드백 창구 또한 없는데요. [Talent Grower]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직무와 연차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올바른 성장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AI 역량 강화 가이드 서비스예요.
챗GPT가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분석하여 직군별, 연차별 데이터를 모아요. 객관화된 기준을 바탕으로 성장의 방향성과 커리어 개발 로드맵과 맞춤형 보고서를 만들어 주죠. 이해관계자, 동료, 리더에게 정성적 데이터를 요청받아 이를 분석하고, 사용자의 역량 수준을 시각화하여 다양한 차트와 그래프로 직무 역량과 성장 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업무 성과를 쉽게 평가 받을 수 있어요. 결과는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5년 차 마케터의 경우 해당 직군의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반복적이고 공통된 키워드를 도출하고 사용자의 점수와 비교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합니다. 또한, 보완할 추천 스킬셋과 학습 자료를 제공하며, 온오프라인 스터디 매칭 기능도 지원합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자신의 성장 곡선과 역량 퍼포먼스를 시각화된 여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근거 있는 성장까지 가능해져요!
[건강 찰칵] 맞춤형 영양 상태 조언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김채아(간호사), 이승제(개발자), 정서하(연구개발자), 최두식(물류센터)
한국에서 30대로 살기, 정말 바쁘죠? 반복되는 야근, 운동 부족 등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실제 2~30대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4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 찰칵]은 대한민국 30대 직장인의 건강을 똑똑하게 관리해주는 ‘맞춤형 영양 상태 조언 서비스’예요. 예를 들어,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는 35살의 당뇨 유병률자인 사용자가 자신의 질환 정보, 수술력, 나이, 성별, 특이사항(임신 여부, 직업, 운동 히스토리 등), 키, 체중, 복용 약 등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하여 맞춤형 영양 정보와 건강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사용자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영양성분표를 카메라로 찍으면, AI가 주의해야 할 영양소와 그 이유를 알려주고, 적절한 식단까지 추천합니다.
[건강 찰칵]을 이용하면 체계적으로 자신의 영양 상태를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습관까지 갖출 수 있습니다. 일상 속 작은 습관을 바꿔서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휴대폰만 있다면 바쁜 일상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바빠서 건강을 돌보지 못한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겠죠?
[까딱] 사업계획서 작성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지성우(스타트업 대표), 이민재(온라인뉴스 기자), 민솔비(대학원생), 김명준(연구원)
이 서비스의 개발은 스타트업 대표인 조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어요. 좋은 아이템은 있지만 사업계획서 작성 때문에 번번히 서류평가에서 탈락을 하는 창업자들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AI를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셨대요!
스마트 홈 디바이스를 개발한 예비 창업자 S씨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투자자에게 제시할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했어요. 하지만 사업계획서를 작성 하려니 뭐부터,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복잡하게만 느껴졌죠. 그러다 [까딱] 서비스를 알게 돼 창업 브랜드, 아이템 상세 설명, 개발 동기, 타겟 시장 정보, 주요 경쟁사를 입력하였어요. AI가 이 모든 정보를 분석해 아이템이 왜 필요한지, 시장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타겟 고객 분석, 그리고 경쟁사 분석 등을 제공해줬죠. 성장 전략과 사업화 추진 계획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투자자에게 바로 제시할 수 있는 전문적인 사업계획서를 완성했죠. [까딱] 덕분에 S씨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고,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까딱]은 S씨처럼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개발된 ‘AI 사업계획서 작성’ 서비스예요. 많은 창업자들이 AI 챗봇을 활용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곤 하지만, 단순한 이미지나 표 표현, 데이터 근거 부족으로 인해 신뢰도와 실용성이 낮은 결과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가 텍스트 입력과 이미지 업로드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맞춤형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줍니다. 그래프와 고객 페르소나 등 이미지 표현, 데이터 기반 성장 전략 도식화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간단한 작성만으로도 실용성 높은 산출물을 생성할 수 있어요. 정부지원사업 형식을 맞춤 제공하여 창업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요.
[큰.당.큐: 큰일을 낼 수 있는 당신을 위한 큐레이션]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박지선(프론트엔드 개발자), 유대성(아트딜러), 윤상일(대학원생), 이민호(프리랜서 사진작가)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가장 먼저 보는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그날, 그날 내게 꼭 맞는 콘텐츠들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은 해 보셨을 텐데요. (에디터인 저는 ‘피곤하니까 잠 좀 깰 수 있는 재밌는 건 뭐 없나?’로 시작한답니다^^). 매일 아침마다 그날과 꼭 맞는 콘텐츠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어떨까요?
[큰.당.큐]는 기존의 챗GPT와는 다르게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AI 서비스예요. 매일 그날의 기분에 딱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주죠! 아침에 일어나서 사진을 찍고 업로드 하기만 하면 돼요. AI가 얼굴을 인식하고 특징을 분석하여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 줍니다. 예를 들어 피곤해 보이는 날에는 상쾌한 음악과 간단한 스트레칭 영상을 추천하고, 기분이 좋아 보이는 날에는 영감을 주는 글과 흥미로운 뉴스 기사를 큐레이션 해주는 것이죠.
이처럼 [큰.당.큐]는 사용자의 기분이나 상태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지어 진짜 사람처럼 감성적인 답변도 가능한데요. “오늘 좀 힘들어”라고 말하면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 ‘많이 힘들지, 오늘 많이 춥대.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고 힘내”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과 음악을 추천해 줍니다. 날씨, 일정, 추천 콘텐츠까지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대시보드 스타일로 정보를 제공해 줘서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도 있어요.
[MITTY]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창작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박소현(교사), 고재민(개발자), 유하연(분석가), 황태현(의료업)
교육업계에서 일하는 박소현 님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했다고 해요. 특히 상상력은 넘치지만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아이들이 자꾸만 자신감을 잃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죠. 그래서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AI 서비스인 [MITTY]를 기획했습니다.
주사용자인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업로드 하거나 텍스트로 그림의 특징을 입력하면 AI가 멋진 캐릭터를 생성해 줘요. 그림 실력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문어 사용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은 음성 파일을 업로드 하면 되는데요. 음성을 분석해 AI가 창작물을 생성해주고, 키워드를 바탕으로 네 컷 만화의 스토리와 대사를 자동으로 작성해 줍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이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창의력을 더욱 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게 돼요. 이러한 경험이 아이들의 교육적 기회를 넓히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며,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모든 아이들이 포용적인 교육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아이들의 꿈과 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참된 어른들의 마음이 담긴 서비스죠!
[사장님 따라해 봐유] 자영업자 브랜딩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김한얼(외식업), 이효정(개발자), 이예찬(커뮤니티 빌더), 조은선(기획자)
아이고, 사장님 뭐가 고민이여유? 말해 보슈~ 내가 다 들어줄랑께!! ‘사장님 따라해 봐유~’ 지금 머리 속에 한 분이 그려지진 않으셨나요? 마치 백사부처럼 적재적소 요식업에 필요한 솔루션만 구현해주는 서비스,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자영업을 하다 보면 브랜딩이나 마케팅에 시간과 비용을 많이 투자하기가 쉽지 않죠. 본 프로젝트는 조장인 자영업자 김한얼 님께서 폐업위기를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한정된 자본으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개선하기에 한계를 느끼셨대요. ‘만약 AI 기술을 적용하면 브랜딩, 신메뉴 개발, 마케팅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자영업자를 위한 AI 솔루션을 기획했어요.
[사장님 따라해 봐유]는 사장님이 직접 멋진 로고를 디자인하고, 가게의 스토리와 소개글을 작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걸 AI가 도와줘요. 복잡한 과정은 전혀 없이, 신메뉴 개발까지 책임지죠. 요식업 분야와 컨셉에 맞는 신메뉴를 추천하고, 황금 레시피와 예시 사진까지 제공해 드려요. 자영업자들을 위한 행사 아이디어부터 홍보 배너 문구, 리뷰 답글까지 척척 만들어 줍니다.
AI 기술 발전이 여러 일상에 이렇게 실질적인 도움까지 줄 수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자영업자 분들이 브랜딩과 마케팅에 터무니 없는 시간과 비용을 쓰지 않도록, 그 시간에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취미생활까지 즐길 수 있도록!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고민을 진짜 이해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춘 [사장님 따라해 봐유] 서비스가 시장에 나온다면 전국의 모든 사장님의 칼퇴가 보장될 수 있겠죠?
[나의 미래를 보여줘! 수정구슬] 과거 사실 기반 미래 예측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서지영(UX-UI 디자이너), 이새봄(UX-UI 디자이너), 전종길(SW 개발자), 김경현(기획자)
미래에 대한 불안감,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죠. OECD 행복도 최하위권에 속하는 한국에서, 특히 MZ세대는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주, 타로, 종교, 운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래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는데요. 만약 그 조언을 AI가 해줄 수 있다면 어떨까요?
[나의 미래를 보여줘! 수정구슬]은 여러분의 과거를 바탕으로 AI가 미래를 예측해주는 마법 같은 기능을 제공해요. AI는 인류의 경험과 지식을 총망라해 학습한 만큼, 우리의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내다볼 수 있는 수정구슬이 될 수 있어요.
서비스 이용 방법도 간단해요. 이름, 나이, 성별, 그리고 인생에서 중요했던 사건 3가지만 입력하면 돼요. 이 정보를 통해 AI는 개인의 과거를 분석하고, 미래를 그려내요. 그 후 보고 싶은 10년에서 60년 뒤의 미래를 그림일기 형태로 보여줍니다. 그림일기를 통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들여다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재미있는 점은, 첫 번째와 세 번째 그림일기에서는 긍정적인 미래를, 두 번째 그림일기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미래를 보여준다는 거예요. 미래의 나로부터 긍정적인 조언도, 경고도 받아볼 수 있다는 뜻이죠.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의 미래를 다양한 각도에서 들여다보고 그에 대한 조언을 AI로부터 받는다는 것.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보내기 전에] 노인 돌봄 상태 보고 메신저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김의진(개발자), 김영재(헬스), 신채흔(결혼준비업), 김고은(미디어 아트)
이 서비스는 따뜻하고 배려 깊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어요. 많은 요양보호사 분들은 노인 간병을 하며 건강 상태를 매일 보호자에게 보고해야 해요. 정부 지침에 따라 기록지를 작성하고, 다시 문자로 보고 내용을 정리해서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러다 보니 요양사 분들도 지치고, 중요한 소통이 늦어질 때도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보내기 전에] 서비스가 기획되었어요. 반복되는 기록 작업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고, 보호자와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똑똑한 메신저입니다.
사용법도 간단해요. 요양보호사가 작성한 기록지를 디지털화하여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생성해줘요. 정부 지침에 따른 건강 보고 양식을 간편하게 제공해줍니다. 요양보호사들이 별도로 신경 쓰지 않아도, 필요한 보고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니 정말 편리하겠죠? 환자 개별 주의사항을 기록하고 데이터로 보관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이 사항이나 주의해야 할 점들을 쉽게 기록하고, 필요시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용 알림 문자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양식을 제공하죠. 직접 요양보호사에게 연락하지 않아도 [보내기 전에]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고, 보호자에게는 더 나은 소통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상용화 되면 좋겠네요. 이런 소소한 혁신이 우리의 삶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Fulitzer] 기자용 이미지 생성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김홍범(기자), 이혜란(브랜드 매니저), 강지민(디자이너), 우원(개발자)
실제 기자로 일하고 계신 조원 김홍범 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어요. 온라인 매체의 발달로 기자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기사 수와 분량이 늘어났다고 해요. 독자에게 더 좋은 기사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시간이 부족해 힘들 때가 많은데요. 기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AI 서비스는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퓰리처 보도사진상과 미래(Future)를 결합한 [Fulitzer]가 탄생했습니다.
[Fulitzer]는 기자가 직접 작성한 기사 텍스트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적합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어요. 복잡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알아서 멋진 보도용 사진을 만들어주죠. 덕분에 기사 작성 시간이 줄어들고, 기사 질은 높아지게 됩니다. 현장 기자 뿐만 아니라, 데스크에서 일하는 간부급 기자도 [Fulitzer]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기사의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키워드 생성 기능을 가지고 있거든요. 중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내어 간편하게 전달해주니, 바쁜 일정 속에서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현장을 파악할 수 있죠. 게다가 중간 제목도 자동으로 생성해주니, 기사를 수정하거나 제목을 선정하는 일이 한결 수월해 집니다.
기자 분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기사의 질을 높여주는 든든한 파트너, [Fulitzer]를 사용한다면 현장감 있는 살아있는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되겠죠?
[Shifteasy! 쉽지?] 교대 근무 스케줄 작성 서비스
서비스 제작자: 김민지(교육업), 류용윤(교육업), 최연승(IT/SW), 태보미(IT/SW)
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인 김 팀장은 매달 교대 근무 스케줄 작성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했습니다. 직원들이 원하는 휴무 일자와 선호 근무 시간대를 반영하면서 동시에 회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필수 인력을 배치해야 했거든요. 김 팀장은 매번 수많은 변수를 고려하며 고심했지만, 만족스러운 스케줄을 짜는 일은 여전히 어려웠대요.
교대 근무 스케줄 작성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나요? 특히 위 사례처럼 인사 담당자 분들은 이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근무자의 희망 휴일, 선호 근무시간, 필수 인력 배치, 공정한 시간 배분 등 모두 고려해야 하니,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죠. 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서비스가 있는데요, 바로 [Shifteasy! 쉽지?] 예요. [Shifteasy! 쉽지?]는 이름처럼 교대 근무 스케줄 작성을 아주 쉽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회사 정보와 직원 정보, 직원들이 원하는 휴무 일자와 선호 근무 시간대까지 빠짐없이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최적의 스케줄을 작성해 줍니다. 단순히 스케줄을 작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대 근무 스케줄을 짜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들을 모두 고려합니다.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가장 효율적인 스케줄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HR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게다가 스케줄과 함께 응원과 동기부여를 위한 명언도 제시해줘요. 스케줄을 확인하는 직원들이 힘을 얻고, 더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며, 한 달 동안 우리 침은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곧 빛날 것입니다. 계속 힘내세요!”와 같이 작은 격려까지 제공해 주죠.
실제 중소 규모의 회사에 이런 서비스가 도입 된다면 어떨까요? 업무 효율은 높아지고, 직원들의 만족도도 쑥쑥 올라갈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 드린 모든 프로젝트는 ‘단 하룻밤’만에 만들어진 AI 서비스입니다. 일상에서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죠. 누구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AI 기술만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모든 도전을 응원합니다.
🤖 <AI와 100인의 용사들>에서 만든 다양한 AI 서비스를 만나보고 싶다면?
다양한 AI 서비스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인 특별한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챗GPT와 비전공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놀라운 AI 작품들을 지금 바로 'AI 작품 전시회'에서 만나보세요! AI와 나만의 아이디어가 모이면 어떤 서비스가 만들어질지 상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
스파르타코딩클럽
글 | 신수지 팀스파르타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