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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미래와 추억의 연결고리

작성일:  2021-07-06 조회수:  200

'미래에는 미디어, 예술, 스크린, TV가 물리적으로 존재할 필요가 없다.'

지난 6월 17일,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2021'에서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CEO)는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가상현실, '메타버스'가 시장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강조했는데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계, 메타버스의 한계 없는 세계를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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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장 핫한 키워드인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메타(Meta)와 우주의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합성어로, 무려 30년전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첫 등장한 개념입니다. 최근 각광받고는 있지만, 지난 30년을 돌아보면 이러한 가상공간에 대한 묘사는 꾸준히 일어났고,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한 조각이 되었죠. 그만큼 메타버스는 '오래된 미래'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오래된 미래'의 개념은 실제 기술과 만나 구체화되자 재조명받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일상생활에 물리적 직격탄을 날린 이후, 새로운 소통방식으로서의 가능성 역시 인정받기 시작했죠. 이 모든 기술에 가장 큰 일조를 한 프로그램을 뽑자면 바로 '유니티'를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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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조금 해봤다, 하면 다들 알 법한 유니티. '포켓몬 고', '카트라이더' 등의 메이저 게임이 유니티로 만들어졌는데요. AR, VR 등 생동감있는 3d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로 자리 매김하여, 현재 우리가 만나는 증강현실 콘텐츠의 60%는 유니티로 만들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유니티가 시장에서 가장 보편화된 메타버스의 아이콘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접근성'과 '확장성' 덕분입니다. 비개발자도 입문이 어렵지 않고 모든 플랫폼에서 구현 가능하다는 장점에 유니티는 대다수의 유저의 선택을 받으며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습니다. 참,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가 가벼운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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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메타버스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우리의 추억 속에 너무나도 익숙한 '메타버스'가 바로 어제 부활했습니다! 바로 도토리, 포도알, 파도타기, 미니미 이 모든 추억과 흑역사가 담겨 있는 '싸이월드'입니다. 2d의 미니룸을 3d로 개선하고, 기존의 컨텐츠를 고해상도로 변환해주는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싸이월드.

메타버스는 어쩌면, 이미 우리 곁에 있었지만 그동안 몰라봤던 건 아닐까요? 새로운 it상식과 새롭게 해석되는 it상식을 모두 알려드리고자, 오늘은 '메타버스'를 한판 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메타버스. 앞으로는 어떻게 발전해갈지, 주목해주세요.

by. 이 파이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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