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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선택은? 업그레이드 or 옆그레이드.

작성일:  2021-06-16 조회수:  72

숨 가쁘게 달리던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1’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새로운 소식으로 가득 찬, 말그대로 '애플'다운 5일간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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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저번 컨퍼런스에서 m1칩 등의 디바이스 업데이트가 돋보였던 만큼, 이번 WWDC는 꽤 심심하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컸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선택한 ‘옆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추셨다면 빠르게 저변을 넓혀가는 IT 기술에 기분 좋은 기대감을 가지셨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말도 많고, 업데이트도 넘쳤던 WWDC 2021을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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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에서 애플은, 견고하게 쌓아올린 애플 생태계를 가감 없이 보여줬습니다. Swift와 Xcode 등 애플 자체 툴의 업데이트부터, 뜨거운 감자였던 개인 보안 기능까지.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모든 애플 디바이스를 연결해 사용 가능하게 한 'Universal Control'이었죠. 아이패드에서 한 작업물을 드래그로 아이폰에서도, 아이맥으로 순식간에 연결에 사용가능하다니! 애플의 세계관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업데이트에서도 애플이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은 '건강한' 기술의 영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5일 차동안 애플은 꾸준히 '헬스'를 언급했는데요. 정서적 건강부터, 육체적인 건강까지! 애플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알아챌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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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시로 애플 워치나, 명상 앱을 들 수도 있겠지만, 꼭 하나를 꼽자면 에어팟의 업그레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경미한 청력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에어팟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있는 만큼, 애플은 에어팟에 머신러닝 기능을 강화했는데요. 이번에 추가되는 '대화 부스트' 기능은 배경음과 목소리를 구분해, 좀 더 편한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머신러닝 기능입니다. WWDC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이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영상에 노인을 등장시켰다는 점이었습니다. 애플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명확하게 보여준 시간이었죠.

오늘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연결'과 '확장'을 강조했던 애플의 'WWDC 2021'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선도 주자인 애플이 선택한 기술의 '영향력 넓히기'가, 앞으로 얼마나 IT산업에 영향을 끼칠지 벌써 설레는데요. 앞으로 업데이트와 이슈로 가득한 IT세계에서 빠르게 정보 전달 드릴 수 있게, 귀 쫑긋 세우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열코딩하고, 다음 시간에 만나요!

by. 이 파이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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