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로그아웃
1734500575909-%C3%A1%C2%84%C2%8F%C3%A1%C2%85%C2%B3%C3%A1%C2%86%C2%AB%C3%A1%C2%84%C2%8B%C3%A1%C2%85%C2%B5%C3%A1%C2%86%C2%AF%C3%A1%C2%84%C2%85%C3%A1%C2%85%C2%B5%C3%A1%C2%84%C2%91%C3%A1%C2%85%C2%A9%C3%A1%C2%84%C2%90%C3%A1%C2%85%C2%B3%20%C3%A1%C2%84%C2%86%C3%A1%C2%85%C2%B5%C3%A1%C2%86%C2%AE%C3%A1%C2%84%C2%8B%C3%A1%C2%85%C2%A5%C3%A1%C2%84%C2%8C%C3%A1%C2%85%C2%AE%C3%A1%C2%84%C2%82%C3%A1%C2%85%C2%B3%C3%A1%C2%86%C2%AB%20%C3%A1%C2%84%C2%89%C3%A1%C2%85%C2%A1%C3%A1%C2%84%C2%85%C3%A1%C2%85%C2%A1%C3%A1%C2%86%C2%B7.png
큰일 라이브러리

2024 큰일리포트 | 내 큰일은 당신의 믿음으로부터

조회수 16·3분 분량
2024. 12. 18.
🔍당신의 ‘큰일’을 발견해 보세요
2024년 스파르타코딩클럽 수강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올해 당신은 어떤 큰일을 냈나요?’
이렇게 모인 수백 개의 ‘큰일’을 엮어 큰일리포트로 완성했습니다. 총 13개의 키워드로 정리한 수강생들의 큰일을 살펴보며 여러분의 큰일도 발견할 수 있길 바랍니다.


큰일 키워드⑦ 믿어주는 사람

때로는 주변 사람의 믿음이 인생을 바꾸는 원동력이 됩니다. 주저앉고 싶을 때 등을 밀어주고, 포기하고 싶을 때 손을 잡아준 사람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되찾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까지. 누군가의 믿음과 자기 자신을 향한 믿음이 만나 더 단단해진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믿음으로 피어난 육아맘의 꿈_김효진

내 나이 31살, 그리고 아이 2명을 키우면서 꿈을 펼치고 싶었습니다. 육아와 병행하면서 쉬운 길은 아니었지만, 매니저님과 모두 도와주시면서 9시간을 공부하며 달렸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료를 잘할 수 있게 끝맺음하였습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생소했지만, 다시 한번 기회가 또 생긴다면 제대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매니저 님의 말을 열심히 믿었습니다_김민희

5월에 정말로 ‘큰일’이 닥쳐서 힘들었습니다. 다 그만두고 싶었지만, 지금은 다시 일어나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장윤서 매니저님, 원성진 매니저님 덕분이었죠. 두 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주변에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열심히 믿고,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최종 프로젝트를 못 했지만, 혼자 작업해 보고 있고 이걸 마무리했을 때도 ‘큰일’을 해낸 거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 번 무너졌지만, 다시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큰일’낼 사람입니다.



응원 덕에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밤새봤습니다_이준

개발에 관심이 있어서 도전해 봤습니다. 비전공자라 맨땅에 헤딩하는 게 너무 어려웠지만 개념을 이해 할 때마다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코드 하나 칠줄 몰랐던 제가 배포까지 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만두고 싶어도 중도 하차할 때가 지나서 엉엉 울면서 했지만 매니저님들과 동료분들이 끝까지 포기 하지 말라고 응원해 주셔서 끝까지 끝낼 수 있었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밤새우면서 공부했던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뿌듯했습니다. 새벽까지 밤새면서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한 것이 제일 좋은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우리 집안에서는 나름 ‘큰일’_임화영

저는 사실 컴퓨터를 싫어했어요. 컴퓨터보다는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휴대폰 속 앱이 더 편했고, 워드보다는 손 글씨로 적으며 공부하는 것을 더 좋아했죠. 한글 타자 속도도 200타를 넘지 못했어요. 사실 부끄럽지만, 독수리 타자를 쳤고 최대가 140타 정도였답니다. 그런 제가 지금 하루에 12시간씩 컴퓨터를 만지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우연히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어요. 저와 맞지 않은 원래 전공을 과감히 포기하고 데이터 분석가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어요. 시작점은 제로 베이스가 아니라 거의 마이너스 베이스였어요. 오죽했으면 친구들에게 부트캠프를 수강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하나같이 “너 이런 거 못 하지 않아?”라는 반응이었죠. 그만큼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제 이전의 삶과 거리가 정말 멀었어요.


사전 캠프 기간에는 컴퓨터와 친해지기 위해 노션 사용법이나 구글링하는 방법을 배우고, 제공된 자료를 정리하려고 굿노트를 구독해서 사용법까지 공부했어요. 마치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송금하기를 배우는 것처럼요. 그런 제 모습을 본 친구가 "이런 튜토리얼을 찾아보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며 응원해 주더라고요. 본 캠프를 준비하며 혼자서 'GPT 200% 활용하기' 강의도 듣고, 최대한 많은 준비를 했어요.


본 강의를 수강 중인 지금도 여전히 어렵고 따라가기에 급급하지만, 배운 내용을 다시 보고, 쳤던 코드를 또 쳐 보면 완벽하지는 않아도 뭔가 흐릿한 형체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고 있어요.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에 열심히 몰두하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고, 코딩 중에 오류가 나거나 막힐 때는 눈물이 날 것 같지만, 이것도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계속 노력하려고 합니다. 타자도 제대로 못 치던 제가 코딩을 배우고 있다니, 동네방네 큰일은 아니어도, 적어도 우리 집안에서는 나름 ‘큰일’랍니다!



나를 믿고 확신을 따랐던 32살의 도전_김시종

32살의 나이에 다들 말리고 시장도 어렵다고 했지만, 간절하게 노력하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절한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커리큘럼을 통해 충분히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기 친동생처럼 무엇이든 챙겨주고 힘을 주려고 노력해 주신 장윤서 매니저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들이 하는 말을 무시하고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것만 생각하고 나아가면 누구나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안 된다는 말을 보기 좋게 깨버렸을 때의 희열을 느끼게 해준 것이 올해 가장 큰일이자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의 큰 깨달음인 것 같습니다.



서로 믿으며 처음으로 열심히 했다_전재연

그동안 열심히 해본 적이 없었는데 12시간 동안 서로 응원해 가며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 스파르타코딩클럽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 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하기
copyclip-blog-sharekakao-blog-sharefacebook-blog-share
다른 분들이 많이 읽은 글
큰일 라이브러리
2024 큰일리포트 | 몰입이라는 치트키, 시간의 룰을 바꾸다
조회19·4분 분량
2024 큰일리포트 | 몰입이라는 치트키, 시간의 룰을 바꾸다
큰일 라이브러리
2024 큰일리포트 | 2025년 이뤄질 큰일은?
조회18·3분 분량
2024 큰일리포트 | 2025년 이뤄질 큰일은?
copyclip-blog-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