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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라이브러리

2024 큰일리포트 | 작은 시도가 큰일로 이어질 확률은?

조회수 34·8분 분량
2024. 12. 18.
당신의 ‘큰일’을 발견해 보세요
2024년 스파르타코딩클럽 수강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올해 당신은 어떤 큰일을 냈나요?’
이렇게 모인 수백 개의 ‘큰일’을 엮어 큰일리포트로 완성했습니다. 총 13개의 키워드로 정리한 수강생들의 큰일을 살펴보며 여러분의 큰일도 발견할 수 있길 바랍니다.


큰일 키워드④ 작은 시도

인생을 바꾸는 첫 시작으로 가벼운 한 걸음을 내딛은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물 위에 던져진 작은 돌멩이가 잔잔한 파동을 만들어내듯이, ‘한 번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클릭한 버튼이 새로운 일렁임을 만들었죠. 이들의 작은 시도가 만들어낸 파문의 모양을 아래에서 확인해 봐요.



인생이 달라지는 계기는 아주 단순했어요_권호준

2024년 초의 저는 정말 암울했습니다. 서울의 상경계 대학을 나와 나름 금융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금융권 취업의 현실은 녹록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냥 모든 걸 포기했던 순간, 인생이 달라지는 계기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 이성분이 생겼고, 조금이라도 나은 외모를 갖고 싶다고 생각한 게 다였습니다.


그때부터 그냥 대단한 게 아니더라도 조금씩 운동을 시작해보자고 결심하고, 매일같이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나갔어요. 아직도 러닝을 시작한 첫날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굳게 마음먹고 나왔는데 고작 운동장 4바퀴를 달리고 다리가 아파서 그만두어야 했거든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마다 조금씩이라도 더 오래, 더 멀리 뛰려고 노력했어요. 절대 쉽지 않았지만, 비가 오는 날에도 오히려 좋다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운동장으로 나갔어요, 오히려 몸 컨디션이 안좋은 날 혹은 날씨가 궂은 날에는 더 빨리 '경험치'가 쌓인 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힘든 순간들을 견뎌내고 꾸준히 노력하자 어느새 더 오래, 멀리 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전의 저라면 생각도 못했던 마라톤 대회에도 도전했습니다.

마라톤을 달리는 순간은 정말 기적 같았어요. 달리는 매순간, 제 영혼이 달라지는 게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또 10km를 달릴 때만 해도 주변의 뛰는 다른 사람, 나를 제치고 달려나가는 사람들이 신경쓰였지만, 하프마라톤을 달리면서 그런건 아무 상관없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오로지 내 자신, 시시각각 새로워지는 내 영혼, 내 페이스만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완주를 해냈을 때 이전과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고, 내 삶 또한 전혀 다를 거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죠.


코딩 공부도 러닝과 비슷한 시기에 우연하게 시작했고, 어떻게 보면 정말 유사한 부분도 많은 거 같아요. 지금 당장은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또 남들과 비교했을 때 많이 뒤쳐져있는거 같지만, 결국 꾸준히 노력하고 이겨낸다면 결국에 해낼 거라는 걸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결국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 자신을 믿는 것과 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다가오는 새해에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내일배움캠프를 통해 또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던 경험이 운동장을 벗어나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던 것처럼요.



이 변화가 나를 어디까지 데려갈까?_반성준

마지막 학기였다. 더 이상 수업도 많지 않고, 해야 할 것도 없는 시간이 내 앞에 펼쳐졌다.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고, 방학처럼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스스로에게 묻곤 했다. "지금 이게 뭐 하는 거지?"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건 변명처럼 느껴졌다. 과제에 치이고, 시험에 치이고, 알바에 치이며 지내왔던 날들은 지나간 일이었고, 이제 남은 건 내가 어떻게든 이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감뿐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뭘 해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는 거였다. 취업 준비? 그래, 해야지. 하지만 막상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그렇게 막연하게 흘러가던 날들 속에서, 한심한 내 자신을 조금이라도 바꿔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괜히 책상에 앉아 공책을 꺼내 들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적기 시작했다. 그런데 적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았다. 여행도 가고 싶고, 새로운 기술도 배우고 싶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지금껏 "언젠가 시간이 생기면 하겠지"라고 미뤄둔 것들이 한꺼번에 떠올랐다. 막상 시간이 생기니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그날 이후로는 딱 한 가지씩만 실천해 보기로 했다. 오늘은 책 한 권 읽기, 내일은 Swift 튜토리얼 한 챕터 따라 하기, 모레는 동네 한 바퀴 산책하기. 이렇게 사소한 목표라도 만들어가니 조금씩 움직일 수 있었다. 처음엔 이게 뭐 대단한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소한 행동들이 쌓이면서 작은 변화가 찾아왔다.


Swift로 작은 앱을 만들어 보던 날, 무언가가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 앱에 버튼 하나 띄우는 것조차 낯설던 내가 점점 코드를 이해하기 시작했고, 짧게라도 성과가 보이는 게 신기했다. “내가 정말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내가 더 잘할 수 있을지도 몰라”라는 희망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자 더 배우고 싶어졌다. iOS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고, 혼자만의 공부에서 벗어나기 위해 KDT 실무형 iOS 앱 개발자 양성과정에 도전하게 되었다. 지금은 아직 초반이지만, 배우는 모든 과정이 너무 즐겁고, 내가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이제는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iOS 개발자라는 목표를 세웠고, 이를 위해 매일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과거의 나는 막연한 허무함 속에 지내는 바보 같은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하루하루가 성취로 채워지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믿게 되었다.


마지막 학기는 이제 단순히 시간을 흘려보내는 시기가 아니다. 나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나는 이미 나 자신을 변화시켰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나은 내가 될 것이다.


"지금 이게 뭐 하는 거지?라는 질문 대신, 이제는 이렇게 묻는다.

"이 변화가 앞으로 나를 어디까지 데려갈까?"



작은 도전이 큰 변화로_최소라

저는 최근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진행한 ‘왕초보 ChatGPT 300% 활용하기’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전한 과정이었지만, 이 경험이 단순한 교육 이상의 큰 의미를 제게 주었습니다.


처음 이 과정을 신청할 때, 솔직히 걱정도 많았습니다.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정말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들이 끊이지 않았죠.


하지만 저는 이 도전을 시작했고,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간에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제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과정 내내 배우고 익힌 내용들은 제 직무 환경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ChatGPT를 활용해 문서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고, 반복적이고 소모적이던 작업들이 간결하고 스마트하게 해결되었습니다. 특히 문서 초안을 빠르게 작성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데 있어 ChatGPT는 이제 제 최고의 동료이자 조언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만약 누군가 내일배움카드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고 있다면, 제 경험이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여정이 끝나고 나면, 그 길이 여러분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 덕분에, 그리고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저 자신 덕분에, 저는 지금 이렇게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소중한 경험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작은 도전을 시작해 큰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 저처럼요!😀



그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했더니_전정현

돌이켜보면 내일배움캠프 신청 버튼을 누르던 때가 올해 가장 큰 용기를 낸 순간 같아요.

지난날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흘려보냈기에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기까지 수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요. '한참 늦지 않았나?', '잘할 수 있을까?', '이번에도 후회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무색하게 올 한 해 작고 큰일을 여럿 냈습니다.


부지런히 트랙을 수료했더니 다른 트랙의 프로젝트에 디자이너로 참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치열하게 협업 프로젝트를 끝냈더니 다른 팀으로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작업하다 보니 KDT 해커톤에도 참여해 보지 않겠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해커톤을 위해 며칠 밤을 새웠더니 어느새 본선에 진출해 번듯한 수상 경력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대회가 끝나자마자 기적처럼 UI/UX 디자이너로서 첫 외주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내일배움캠프 신청 버튼을 누른 용기에서 파생된 '큰일'들이라고 생각해요! 내일배움캠프 덕분에 후회는커녕 앞으로 일어날 더 큰일들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부의 시작은 청소라지 않습니까!_강예린

스파르타코딩클럽 4개월 빡세게 공부하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한 번도 바꾸지 않았던 방 구조를 공부 모드로 바꿨습니다!! 공부의 시작은 청소라지 않습니까!! 10년 전부터 가구들을 옮기고 나를 엄두가 안 나서 그대로 방치해 놨는데 이번에 직무변환,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해서 마음 단단히 먹은만큼 방구조도 바꾸고 가구들에 쌓여있던 엄청난 양의 먼지까지 싹 따 정리해버렸습니다!! 그동안 항상 있던 같은 방인데 새로 이사온 느낌이고 스파르타와 함께하는 새출발이 이미 잘 시작된것 같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성장하는 모든 여러분 도전 자체로도 너무 멋지시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기술 블로그 100건, 듀오링고 연속 900일, 주짓수 화이트벨트_최진혁

1) 기술 블로그 100건

저는 어려서부터 매사에 의욕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 적 없고 대단한 무언가를 이뤄보고 싶다는 욕심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유년기를 보내고 어른이 되어 군대도 다녀올 때 까지 그냥 하루하루 때운다는 생각으로 무미건조하게 살았습니다. 매사에 의욕이 없던 저도 시간이 흘러 저도 취업을 안할 수는 없었는데 이 시기는 그 유명한 개발자 열풍이 불어 주변에서 너도 나도 개발자가 되겠다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시작 할 때 였습니다. 의욕은 없었지만 귀는 얇았던 저는 얼떨결에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 국비 교육에 참여해 교육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내일배움 캠프 매니저님이 관리해주시던 것 중에 하나가 TIL이었는데, 은근히 눈치를 주시던 부분이라 귀찮은게 싫었던 저는 괜히 눈에 띄기 싫어 매일 매일 TIL을 작성했었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그냥 귀찮은 하루 일과의 일부였었는데 캠프가 마무리 될 때 즈음엔 그 양이 적지 않아 불안한 취준 생활에 작게나마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힘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때 얻은 위로 덕분인지 취업 이후에도 블로그를 방치하는게 마음이 쓰여 틈틈이 공부한 내용을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자부심도 생기고 훌륭한 개발자가 되어보고 싶다는 욕심도 조금씩 생겨 출근 하기 전 새벽, 회사 점심시간, 주말 등 틈틈이 공부를 놓치 않았고 작은 노력들이 쌓여 세상에서 제일 의욕 없던 제가 1000건의 학습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과정이 제 미래에 정말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스스로 뿌듯해 큰 일을 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주소를 남깁니다. https://blog.naver.com/cksgurwkd12/223660255216


2) 듀오링고 연속 900일 달성

취준을 시작하면서 영어 공부 하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안하기는 불안해 하루에 한 문제씩 듀오링고를 풀었는데, 어느새 연속 학습 기록이 900일을 넘었습니다. 하루 한 문제 푸는게 별 거 아닌 일이지만 그래도 그 행동을 900일 동안 꾸준히 해왔다는게 내심 뿌듯해 큰 일을 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주짓수 화이트벨트 4그랄

취준에 성공하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아무리 피곤해도 주짓수는 꼭 나갔습니다. 저는 운동에도 재능이 없어서 매일 밑에 깔려 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가 4그랄을 받게 되었습니다. 별 거 아닌 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 2년 동안 꾸준히 수련을 해왔다는 증거여서 기쁜 마음에 저는 큰일을 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내고 싶은 큰 일]

1) 내 서비스 론칭 : 영어 학습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는데 내년 초에는 실제로 서비스 론칭해보고 운영도 해보고 싶습니다. (https://github.com/hyeoks-super-market/harmony-english-academy/pull/46)

2) 듀오링고 1200일 달성 :내년에도 꾸준히 듀오링고를 해서 연속학습 1200일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3) 주짓수 블루벨트 : 벨트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년엔 블루벨트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4) 블로그 학습 기록 1500건 달성 : 내년에는 블로그 학습 기록을 500건을 더 해서 1500건을 만들고 싶습니다.



관련 없는 세계에 나를 내던져보기_김예자

저는 스파르타코딩클럽에 가입만 하고 아직 수강을 시작하지 않은 예비 수강생입니다. 사실 코딩은 저와 전혀 관련 없는 세계였어요. 평생 코딩의 '코'자도 모르고 살았고, 도전하는 걸 어려워하는 성격이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 제가 이제 코딩을 배우겠다고 결심을 내린 것만 해도 정말 큰 변화입니다.


그리고 그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아주 큰 사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몇 년 동안 1억 원을 사기당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기를 당한 그 순간, 저는 정말로 삶이 끝났다고 느꼈습니다. 마음뿐만 아니라, 금전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 안에 있는 의지가 점차 회복되었고, 결국 가해자를 검찰에 송치하는 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은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저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일을 겪으면서 깨달은 점은,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점차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 마음이 결국 스파르타코딩클럽에 가입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어요.


코딩이라는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은 제 인생에서 정말 큰 전환점입니다. 제가 과거에 도전적인 일이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조금씩 그런 두려움을 극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스파르타코딩클럽과 함께라면 그 두려움을 떨쳐내고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저에게 있어 이 결정은 단순히 코딩을 배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주일 안에 수강을 시작하려는 마음은 단지 새로운 지식을 배우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제 인생을 다시 한 번 변화시키겠다는 강한 결심입니다. 제게는 이번 도전이 그 어떤 일보다 큰 일이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제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이제 저는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첫 발이 바로 큰일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강하고 나서 스스로 웹개발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첫발을 내딛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일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_정준영


AI와 100인을 통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해보았고, SQLD 챌린지를 통해 시험을 치루었다. 객체지향언어, 파이썬도 배웠고, 데이터로 말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MZ문화에 대해서 배웠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취업 뽀개자!!_류용윤

2024 큰일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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