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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2024 프론트엔드 면접 질문 문제은행 - 개발자 면접 준비 101

조회수 365·11분 분량
2024. 8. 22.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나면 누구나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때가 옵니다. 바로 면접 전형이죠.
누군가가 나를 평가하기 위해 앉아 있고, 나는 그 앞에서 나의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긴장감이 목 끝까지 차오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릿속이 하얘지기도 하죠.

이러한 긴장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선을 다해 대비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후회 없는 면접을 치룰 수 있을 거예요.
그를 위해 프론트엔드 면접 유의사항과 예상 질문 문제은행 20선을 준비했습니다.


📌 목차

1. 프론트엔드 면접 유의사항

2. 2024 프론트엔드 면접 질문 20가지 문제은행







1. 프론트엔드 면접 준비 유의사항

프론트엔드 면접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말해야 할까요? 유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이 3가지 사항을 꼭 기억하여 미리 답변을 연습해 보면 좋습니다.


1) 개발자로서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구성하세요.

어떤 개발자이신가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모든 지원자에게는 각자만의 스토리와 특징, 강점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나의 강점과 약점을 인지하고, 강점은 더욱 부각하고 약점은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답변들을 구성해 보세요.

만일 내가 컴퓨터공학과 전공자라면, '전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에 흥미 있는 개발자' 를 강점으로 잡을 수 있을 겁니다. 프로젝트 경험을 설명하거나 과거 사례를 설명할 때도 이러한 강점이 잘 드러날 수 있게 만들어 보세요. 가장 먼저 새 기술을 도입해 해결해 보자고 의견을 냈다는 것처럼요.

만일 내가 비전공자라면, '다양한 방면에서의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도전할 줄 아는 열정 있는 개발자' 라는 강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하며 공부할 때 풀리지 않는 문제를 8일이 걸려서 풀고야 말았다는 이야기, 프로젝트를 할 때 기존에 하던 일을 개발에 응용한 경험이 잘 어울리겠죠.

꼭 이러한 일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별 것 아닌 일들도, 나의 강점과 연결지어 극대화해 나라는 개발자를 소개해 보세요. 인성면접 질문으로도 단골 등장하는 부분이니, '나'는 '어떤 개발자인가' 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2) 가시적으로 성과 또는 결과를 말하세요.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보람차게 배웠습니다',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말들은 추상적이고 정확한 결과를 예상할 수 없어 평가가 어렵습니다. 그에 따라 계속해서 뭘 배웠는지, 얼마나 개선했는지 꼬리 질문을 하게 되죠.
그에 더해 자신이 한 일에 대한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변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역량이 부족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대단한 성과나 결과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소하게라도 결과를 내기 위해 일해 본 경험이 있고 그를 자기 발전의 양분으로 잘 삼아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인지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속도가 얼마에서 얼마로 개선되었는지, 메모리가 얼마에서 얼마로 줄었는지 숫자를 이용해 이야기하세요.


3) 포트폴리오의 프로젝트 경험과 회고에 대해 튼튼히 준비하세요.

최근에는 신입 지원자들도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역량을 증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무와 가장 가까운 경험이기 때문에 나의 역량을 증명하기 위한 굉장히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프로젝트 경험을 내보일 때는 이 경험의 내용과 그를 통해 배운 것, 회고를 탄탄히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팀 프로젝트일 경우, 이 중 내가 진짜 한 일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진짜 실력과 역량을 알아보기 위해 프로젝트 경험에 대해 자세한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개발 과정에서 사용한 기술들에 대한 설명과 해당 기술을 선택한 이유, 트러블 슈팅 과정, 그를 통해 배운 것과 문제 해결 뒤 어떤 개선점이 있었는지를 상기 부분에 말한 것처럼 명확한 지표를 이용해 말하는 것을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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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 프론트엔드 면접 질문 20가지 문제은행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이 나올 수 있을까요? 프론트엔드 면접 대비를 위해, 예상 질문 20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호이스팅(hoisting)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호이스팅은 인터 프리터가 코드를 실행하기 이전 단계에서 함수, 변수, 클래스, 임포트의 선언문을 해당 범위의 최상단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var로 선언된 변수는 호이스팅 시 변수 선언만 최상단으로 끌어올려지며, 초기화는 그대로 남아 있어 접근 시 undefined 값을 반환합니다. let과 const 역시 호이스팅되지만 '임시적 사각지대(TDZ)’ 때문에 선언 이전 변수 접근 시도 시 ReferenceError가 발생합니다.

변수의 재할당이 필요하지 않거나 객체 또는 배열 내부의 값 변경만 필요한 경우 const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반면 변수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 let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라이브러리는 개발을 위해 필요한 기능을 모아 놓은 소프트웨어이며, 정확한 사용 방법은 사용자가 직접 결정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는 라이브러리의 흐름과 기능을 제어하며 필요한 상황마다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워크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개발 환경과 기반을 제공합니다. 전체적인 개발 흐름은 프레임워크 자체가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래머는 그 안에 필요한 코드를 작성합니다.


3) http와 https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http는 Hypertext Transfer Protocol의 준말로, 웹에서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프로토콜입니다.
https는 Hypertext Transfer Protocol Secure의 준말로 http의 보안성을 높인 것으로,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안전한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데요. https는 SSL/TLS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때문에 중간자 공격에 대비가 가능하고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HTTP의 포트 번호는 80, HTTPS는 443입니다. URL은 각각 http:// 와 https://로 시작합니다. 이러한 특성에 따라 https는 민감한 정보를 주고받아야 하는 웹사이트와 로그인 페이지에서 사용됩니다.


4) 비동기 함수(Asynchronous function)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비동기 함수는 병렬 구조로 처리됩니다. 한 가지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음 작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트워크 요청, 파일 입출력, 타이머 등과 같이 시간의 흐름이 필요한 작업에 사용됩니다.


5) 버츄얼 돔과 리얼 돔의 차이를 설명해 보세요.

돔(Document Object Model)이란, 브라우저를 구성하는 페이지(document)를 이루는 element를 tree 형태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리얼 돔은 돔 요소를 조작하는 반면 버추얼 돔(가상 돔)은 돔을 이루는 요소를 객체 형태로 메모리에 저장해 리얼 돔보다 한 층 빠른 조작 수행이 가능합니다.

실제 돔을 조작하는 것보다 메모리의 자바 스크립트 객체를 변경하는 작업이 훨씬 더 수월하므로 이러한 때에 버추얼 돔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액트는 버추얼 돔을 이용해 리얼 돔을 변경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6) useRef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useRef는 React의 훅(hook)입니다. 함수형 컴포넌트에서 ref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합니다.

첫 번째로 저장 공간의 역할입니다. state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state는 변화가 일어날 때 re-rendering이 일어나고 내부 변수들은 초기화되지만, ref에 저장된 값은 렌더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ref의 값 변화가 일어나도 렌더링으로 인한 내부 변수 초기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돔 요소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vanillaJS에서 특정 돔 선택을 위해 getElementById 또는 querySelector를 이용했음에도 리액트에서도 특정 돔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면이 렌더링이 된 후 특정 input 태그가 포커싱되어야 하는 경우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useRef를 사용합니다.


7) useEffect의 실행 순서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첫 번째로, 컴포넌트가 렌더링되면 useEffect의 내용이 실행되기 전의 화면이 제일 먼저 그려집니다.
두 번째, useEffect 내의 콜백 함수가 실행됩니다.
세 번째, useEffect의 두 번째 매개변수로 전달된 의존성 배열 체크가 진행됩니다.
네 번째, 만약 의존성 배열에 들어있는 값이 변경되면 컴포넌트 re-rendering이 진행되고 useEffect의 내용이 다시 실행됩니다. 컴포넌트가 마운트될 때 setup 함수가 호출되고, 그 뒤 컴포넌트의 상태나 속성이 변경될 때 실행되어 변경 이전 값으로 clean up 함수가 호출되고 변경 이후 값으로 setup 함수가 호출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8) var, let, const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var, let, const는 변수 선언 방식, 스코프, 그리고 호이스팅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변수 선언 방식에서의 차이가 있습니다.
var은 변수를 재선언하거나 재할당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 let은 변수 재선언은 불가능하지만 재할당은 허용됩니다. const는 변수를 선언하면서 동시에 초기화해야 하며, 재할당이 불가능하지만 객체 내부의 속성 변경은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스코프, 즉 유효한 참조 범위에서의 차이가 있습니다.
var은 함수 레벨 스코프를 가지기 때문에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변수는 해당 함수 내에서만 유효하며, 함수 외부에서는 참조할 수 없습니다. let과 const는 블록 레벨 스코를 가지기 때문에 함수, if절, for, while, try / catch 등등의 코드 블록 내에서 선언된 변수가 해당 블록 내에서만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로 호이스팅에서의 차이가 있습니다.
호이스팅이란 자바 스크립트 함수가 실행되기 전 함수 내 필요한 변값들을 모아 유효 범위의 최상단에서 선언한 것처럼 동작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var로 선언된 변수는 호이스팅 시 변수 선언만 최상단으로 끌어올려지며, 초기화는 그대로 남아 있어 접근 시 undefined 값을 반환합니다. let과 const 역시 호이스팅되지만 '임시적 사각지대(TDZ)’ 때문에 선언 이전 변수 접근 시도 시 ReferenceError가 발생합니다.

변수의 재할당이 필요하지 않거나 객체 또는 배열 내부의 값 변경만 필요한 경우 const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반면 변수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 let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9) 데이터 10,000개를 가지고 무한 스크롤을 구현한다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최적화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데이터를 한 번에 전부 로드하는 것보다는 필요에 따라 작은 단위로 데이터를 쪼개어 로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한 스크롤은 그 특성상 많은 양의 돔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고 성능 최적화를 만들기 위해 화면에 보이지 않는 요소는 메모리에서 제거하고 같은 요소로 재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0) 브라우저의 작동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를 요청하여 불러오고 그려내는 과정을 거쳐 작동합니다.
가장 먼저, 사용자가 주소창에 URL을 입력하면 브라우저는 해당 웹 페이지로 페이지를 요청합니다. URL에는 도메인 이름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IP 주소로 변환하기 위해 로컬 시스템의 호스트 파일을 검사합니다. IP 주소를 알게 되면 브라우저는 웹 서버에 HTTP 요청을 보내고, 서버가 이를 처리하고 HTML, CSS, JavaScript 등의 파일을 브라우저에 전송합니다.

브라우저는 이 때 받은 HTML, CSS 파일을 렌더링 엔진을 통해 화면에 그립니다. 이 과정에서 HTML을 분석하여 돔 트리를 생성하고, CSS 역시 분석하여 CSSOM(CSS Object Model) 트리를 만듭니다.

그리고 돔과 CSSOM을 결합하여 렌더 트리를 구성한 후, 이를 기반으로 각 요소의 크기와 위치를 계산하는 레이아웃 작업을 거쳐 화면에 픽셀 단위로 페인팅합니다. 그 외에도 JavaScript 코드 실행을 통해 돔을 조작하거나 사용자 상호 작용을 처리합니다.


11) GET, POST의 개념과 함께 데이터 흐름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GET과 POST는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데이터를 교환하는 HTTP 메서드입니다.

GET은 주로 서버에서 정보를 조회하기 위해 사용하며, 요청하는 데이터는 URL의 쿼리 문자열에 포함되어 전송됩니다. 이로 인해 URL에 데이터가 노출되는 것이 필연적이며, 크기 제한이 있습니다.

POST는 데이터를 서버에 제출할 때 사용되며, 데이터는 요청 본문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크기 제한 없으며, 민감하고 보안이 필요한 정보 전송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GET은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POST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데이터가 흘러갑니다. 이에 따라 GET은 데이터 조회에, POST는 데이터 제출 및 변경에 주로 사용됩니다.


12) 쿠키, 세션, 웹스토리지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세 가지는 모두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정보를 저장하고 교환하는 방법들이지만, 각각 목적과 작동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쿠키는 클라이언트에 저장되는 작은 데이터 조각으로, 사용자의 상태 정보와 계정 정보 등을 저장하여 웹 서버가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크기에 제한이 있습니다.

세션은 서버 측에서 관리되며, 클라이언트의 상태 정보를 서버에 저장합니다. 클라이언트는 세션 ID만 쿠키로 저장하고, 서버는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식별합니다. 쿠키보다 보안에 강하고, 데이터 제한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웹 스토리지는 HTML5에 도입된 기술로, 로컬 스토리지와 세션 스토리지로 나뉩니다. 로컬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의 브라우저에 영구적으로 저장하며, 세션 스토리지는 브라우저 세션이 종료되면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서버로 자동 발송하지 않아 네트워크 효율이 높습니다.


13) 라이프사이클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라이프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어떤 객체나 시스템이 생성되어 사용되고 종료되는 일련의 전체 과정을 말합니다. 컴포넌트는 일반적으로 생성, 마운트, 업데이트, 언마운트의 라이프사이클을 거칩니다.

생성 단계는 컴포넌트가 메모리에 생성되는 단계입니다. 초기 상태와 props가 설정됩니다. 마운트 단계에서는 컴포넌트가 화면에 처음으로 그려집니다. 업데이트 단계에서는 컴포넌트의 상태나 속성이 변경되어 화면에 그려집니다. 언마운트 단계에서는 컴포넌트가 화면에서 사라지는 단계를 말합니다.

라이프사이클은 컴포넌트가 동작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에 꼭 필요한 개념입니다. 외부 데이터를 가져오는 작업은 마운트 단계에서 수행하는 것이, 불필요한 리소스를 정리하는 것은 언마운트 단계에서 수행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을 판단하는 것에 필요합니다.


14) Arrow Function이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Arrow Function은 ES6 문법에서 도입된 새로운 함수 표현 방식입니다. 기존 함수 표현 방식의 this 바인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으며, Arrow Function은 this를 바인딩하지 않기 때문에 this 사용 시 상위 스코프의 this를 가리킵니다.

이를 통해 this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혼동을 줄일 수 있어 이벤트 핸들러나 콜백 함수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15) 동기와 비동기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비동기 프로그래밍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동기와 비동기의 차이점으로 가장 큰 것은 진행의 차례입니다.
동기 작업은 차례대로 진행됩니다. 한 가지 작업이 끝나야 다음 작업이 실행되며, 동기적 코드도 순서대로 실행됩니다. 동기적 코드는 간단하고 직관적이나 작업 속도가 느리거나 블로킹이 될 시 프로그램 전체의 성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비동기 작업은 병렬 구조로 처리됩니다. 한 가지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음 작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트워크 요청, 파일 입출력, 타이머 등과 같이 시간의 흐름이 필요한 작업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비동기 작업이 필요한 이유는 첫 번째로 성능 향상을 들 수 있습니다. 비동기 코드를 사용하면 속도가 느린 작업이 다른 작업 처리의 병목이 되지 않고 병렬로 처리되므로 전체적인 성능이 향상됩니다.
두 번째로는 반응성 향상이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블록되지 않고 계속 반응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는 자원 효율성을 위함입니다. CPU, 메모리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 또는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는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네트워크 통신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버와의 통신은 주로 비동기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서버 응답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16) ‘==’와 ‘===’ 연산자의 차이는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와 '===' 연산자는 값을 비교하는 연산자입니다.

'==' 는 동등 연산자로, 두 값을 비교하기 전 강제 형태 변환을 수행합니다. 피연산자들의 자료형이 달라도 공통 타입으로 변환한 후 값을 비교합니다.

일치 연산자 '===' 는 강제 변환을 수행하지 않고 자료형과 값이 모두 일치해야 true를 반환합니다. 엄격한 비교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자바스크립트에서 값과 함께 자료형까지 정확하게 비교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코드의 예측성을 높여 주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17) 콜백 함수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콜백 함수는 다른 함수의 인자로 이용되며 어떠한 이벤트에 의해 호출되는 함수를 말합니다.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할 때 주로 사용되며, 네트워크 요청이 완료된 후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파일 읽기가 끝난 후 작업을 수행할 때 콜백 함수가 유용합니다.

콜백 함수를 이용할 때는 콜백 지옥(Callback Hell)이라고 불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콜백 함수가 중첩되어 코드가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Promises, async/await와 같은 다른 비동기 처리 방법이 사용됩니다.


18) 클로저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클로저는 함수와 해당 함수가 선언되어 있는 렉시컬 환경의 조합을 말합니다. 전역 변수의 사용을 막고, 정보 보안을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


19) 콜백함수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콜백함수는 다른 함수의 인자로 이용되며 어떠한 이벤트에 의해 호출되는 함수를 말합니다.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할 때 주로 사용되며, 네트워크 요청이 완료된 후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파일 읽기가 끝난 후 작업을 수행할 때 콜백 함수가 유용합니다.


20) Promise와 Async / Await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Promise와 Async / Await의 차이는 문법적인 측면에 있습니다.
Promise는 .then(), .catch()와 같은 메소드를 사용하여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고 콜백 함수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반면 Async/Await는 async 함수 내에서 await 키워드를 사용하여 동기적인 코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합니다. 이를 통해 코드가 더 읽기 쉽고 직관적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주요한 차이점은 에러 처리 방법에 있습니다. Promise의 에러는 .catch()를 사용하며, 여러 Promise 체인에서 오류를 추적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Async/Await은 try-catch 블록을 이용해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 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동기 코드와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코드를 개선하고 보수하기가 쉽습니다.


21) ~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 지 말씀해 주세요.

위에서 보여드린 질문들과는 또 다른 결의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과 조건을 제시하고 그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또는 구현할지를 묻는 질문인데요.

이는 정답을 가려내기보다는 개발자의 사고를 어떤 방식으로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하여 묻는 질문입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이 나올 수 있을 거예요. 이에 대해 어떻게 답변해보면 좋을지를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섬네일을 이용한 갤러리 구조의 글 목록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미지의 용량이 너무 큽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 지난 작업자의 아주 오래된 레거시 코드로 인해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일 먼저 어디를 고치실 건가요?
  • 물품이 10만개 이상 등록되어야 하는 대형 커머스 사이트를 구축해야 할 때, 어떻게 작업하실 것인지 흐름을 알려 주세요.






면접 이전, 긴장하지 말라는 말은 사실 아무런 소용이 없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를 기억해 보세요. 면접관은 지원자님을 뽑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면접관의 일이니까요.
면접에 부른 순간부터 면접관은 지원자님이 괜찮은 지원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면접에 부르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를 기억하고, 지원자님이 어떤 사람인지를 솔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여주세요.
세상의 모든 예비 개발자를 스파르타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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