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는 것, 불가능한 일일까요?
이제는 웹개발 취준생을 이제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독학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있죠. 실제로 개발자로 업무를 전환하시는 것에 성공하시고 제 2의 직업을 가지는 분들도 많고요.
그렇다면,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준비생이 알아야 할 개발자 취업 꿀팁
2. 비전공자 인터뷰 : 아이돌 매니저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이야기
3.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을 만들 부트캠프
어떤 일에 대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효율적으로 이를 계획할 수 있을 뿐,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은 꼭 필요해요. 그를 위해서는 과정을 건너뛰는 지름길을 찾기보다는 모든 과정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을 지나가세요. 최소 주 50시간 이상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독학을 하다 보면, 내가 지금 어느 정도 수준까지 왔는지 명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잘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이 정도 되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어떤 수준인지 등 기준을 잡기가 어려운데요. 나의 지금 실력에 따라 해야 하는 공부와 풀어야 하는 문제들의 난이도가 달라지며, 실력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은 발전에 있어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전공자는 프로젝트 경험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개발자 포트폴리오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실무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프로젝트 경험인데요. 구현 단계를 넘어 서비스 개선이나 그 사이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개발자 역량을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능력을 갖추어 보세요.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부트캠프 과정을 알아보시는데요. 부트캠프는 짧은 기간 내 파격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는 교육 과정으로, 개발자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여러 조언을 혼자서는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트캠프의 도움을 받으면 손쉽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죠. 더불어 최근 내일배움카드와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그 이점은 더욱 커졌습니다.
하지만 교육 시간이 부족하거나 수강생을 방치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는 경우, 투자한 시간과 자원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부트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아이돌 매니저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신 정익 님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세요.
아이돌 매니저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변신하신 실제 사례의 주인공, 이정익 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아무런 필터 없이 채용 공고를 쭉 내리길 며칠 째. 연예인 매니저 공고가 눈에 띄었어요. 특별한 스펙이 필요 없었고 무엇보다 숙소를 제공했습니다. 게다가 내 삶에 모티베이션을 주는 음악의 곁에 있을 수 있는 직업이니 괜찮겠다 싶었죠. 10군데 이상 지원해 딱 한 군데에서 연락이 왔고 ‘공원소녀’라는 아이돌의 매니저로 배치됐어요.
근무시간도 불규칙했고 체력적으로 힘들었어요. 그래도 방송, 엔터테인먼트 업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는 저랑 잘 맞았죠. 이 업계를 떠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편집 기술을 배워 영상 PD로 취직했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감독까지 맡게 됐고 TV CF도 찍었습니다. 드디어 평생 직업을 만났나 싶었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온 거예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주로 여행 관련 영상을 만들었는데 코로나로 여행 업계가 무너지자 회사도 함께 무너져 휴업 상태가 됐어요. 코로나로 영상 산업 전체가 침체돼서 이직도 힘들어졌죠. 다시 연예인 매니저로 돌아갔습니다. 다행히 대형기획사인 하이브에 취직했고 르세라핌의 매니저로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까지 함께했어요.
대형 기획사이다 보니 이전보다 처우는 훨씬 좋았습니다. 열정적인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죠.
하지만 연예인 매니저라는 직업적 특성 상 내 삶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힘들었어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약속을 잡기도 힘들었고, 주말이나 휴일을 보장받을 수도 없었죠.
그러던 도중 개발자 친구를 만났는데 개발자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고요. 이때를 기점으로 '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개발자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고 결심했죠.
내일배움캠프를 선택한 건 국비지원 부트캠프 중에 가장 단기간에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취업률 1위라는 것을 들어 보았기도 했고, 교육 과정이 촘촘해 빠른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최대한 빨리 취업하고 싶었고, 코딩에 대해 한 번 알아보니 집중해서 하면 실제로 공부한 '세월'이 긴가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죠.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우아한 테크 코스 등 큰 기업의 교육 과정도 고민했는데 이곳들을 계속 준비했다면 1년이 지난 지금도 공부중이었거나 속된 말로 굶어 죽지 않았을까 싶네요.
내일배움캠프는 광고로 ‘비전공자도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홍보하잖아요. 솔직히 이 말을 의심했는데, 내일배움캠프는 정말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체계적이고 빽빽한 교육 과정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비전공자들은 전공자에 비해 CS(Computer Science) 지식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요. 내일배움캠프에서는 수료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틈틈이 CS 특강을 해 줘요. 개발자로 일해보니 이 강의들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다시금 깨달았죠.
매일매일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는 교육 과정은 중간에 이탈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니저 분들이 직접 관리와 함께하게 돼요. 저희가 공부하는 내내 매니저 분들도 퇴근하지 않고 계속 함께하시죠. 덕분에 아무때나 질문도 할 수 있었고요.
비전공자로서 사실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포트폴리오였는데요.
포트폴리오에는 '개발자' 로서의 나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실무 경험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만들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래서인지 내일배움캠프에는 프로젝트 과정이 몇 회씩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종류의 실무 역량을 기르는 프로젝트를 할 수 있죠.
단순히 구현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배포와 그 후 사용성 개선까지, 실무적 개발의 완벽한 한 바퀴를 돌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구성된 개발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었어요.
이렇게 공부하다 보니 4개월 동안 힘들기도 힘들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최종 프로젝트 마지막날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고 싶어서 팀원들과 방 하나를 빌려 밤을 새기도 했죠. 보통 취업을 위한 교육 과정은 지식만 얻기 마련인데 내일배움캠프에서는 개발자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태도까지 배웠습니다.
사실 서류 탈락을 150개 정도 했어요. 계속 탈락하는 와중에도 ‘면접만 가면 붙을 수 있다’고 되뇌며 실낱같은 희망을 놓지 않았죠. 사회 생활 경험도 있었으니 일하기 좋은 개발자 동료가 될 수 있음을 설득할 자신도 있었고요. 자신감 덕분이었는지 두 번째로 면접 본 회사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AI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회사였습니다. 정말 기뻤어요.
게다가 감사하게도, 취직한 지 4개월 정도 됐을 때 지금 다니고 있는 연예기획사 ‘모드하우스’에서 좋은 오퍼가 왔습니다. 마침 연예기획사의 에너지틱한 분위기가 그립던 차였기 때문에 고민 없이 이직을 결심했죠. 그 뒤로 이렇게 제가 원하던 업계에서, 원하던 일로 일하고 있어요.
늘 주어진 몫보다 10% 더 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회사에서 한 일을 복기하고 어떤 선택지가 더 나을까 찾아봅니다. 주말에는 하루는 쉬고 다른 하루는 앱 개발 공부를 하죠.
그리고, 저는 저와 같이 진로에 관해 좌절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고 싶어요. 전 30살이 되기 직전까지 ‘뭘 해야 하나’ 고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 건 찬란했던 순간을 계속 떠올렸기 때문이에요. 제게는 르세라핌 데뷔가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찬란한 순간을 다시 맞이하려면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야할지 계속 다짐했죠.
다시 찬란한 순간을 맞았냐고 물으면, 솔직히 아직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대가 되는 삶 속에 놓인 것만은 확실해요. 제 이야기가 좌절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됐으면 좋겠어요.
영상PD, 아이돌 매니저를 지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신 정익 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정익 님의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의 포인트가 된 부트캠프는 스파르타의 내일배움캠프입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0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 아래 개발자 역량 성장에도 유수한 시스템이 있는데요.
어떤 시스템으로 이렇게 성공적인 결과를 내는 것인지 보여드릴게요.
부트캠프 수강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적은 교육 시간과 방치에 가까운 불안정한 교육 시스템인데요. 이와 상반되는 내일배움캠프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9to9 교육입니다. 이러한 시간표 아래,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는 12시간 교육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내일배움캠프는 단 한명의 수강생도 이탈하지 않도록 '밀착 관리 시스템' 이 존재합니다.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압도적인 매니저님들의 숫자로 증명됩니다. 수많은 매니저님들이 수강생들을 한 명 한 명 관리합니다. 학습 계획은 검토하고, 필요한 공부를 추천해 주시죠.
부트캠프에는 여러 조건의 다양한 분들이 함께 공부합니다. 단순 개발 경험 유무를 떠나 공부를 하다 보면 먼저 실력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 분들도 있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 차곡차곡 역량을 만드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부트캠프를 통해서는 제대로 된 실력 향상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생겼죠.
내일배움캠프는 그러한 모든 분들을 위해, 실력별 분반 교육을 진행합니다. 분반은 한 달에 한 번 꾸준한 실력 검증을 통해 진행되고, 누구나 내게 잘 맞는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내게 딱 필요한 교육 수준에 맞게, 나의 최고점을 위해 공부해 보세요.
개발자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 역량이 엿보이는 경험입니다. 비전공자 웹개발을 꿈꾸시는 분들은 이 프로젝트 경험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데요. 제대로 된 실무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내일배움캠프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 과정이 포함됩니다.
단순 구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포 뒤 사용성을 개선하고 버그를 해결하는 후속 조치까지, 완벽한 개발의 한 사이클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에 프로젝트와 그를 통해 배운 점, 트러블 슈팅(문제를 해결한 과정)까지 빼곡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트랙 실제 수강생 포트폴리오 보러 가기
▶︎백엔드 트랙 실제 수강생 포트폴리오 보러 가기
부트캠프 진행 중에만 받아볼 수 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는 의미가 없습니다. 진정한 취준은 부트캠프 종료 이후부터 시작이니까요. 특히 IT 업계, 개발 업계에 처음 진입하는 비전공자 개발자들은 점점 할 일이 많아집니다.
그를 위해 내일배움캠프는 교육 과정 종료 이후, '수강생이 만족하는 기업에 취업할 때까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진짜 만족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을 때까지 수강생과 함께하는 내일배움캠프의 시스템으로 취업해 보세요.
비전공자라서, 경험이 없어서, 나이가 많아서, 그 무엇도 우리가 꿈꾸고 도전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해 보지 않은 일에 안 될 이유를 찾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니까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음처럼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도전을 무를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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