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온라인 환경 없이는 어떻게 살았었는지 상상도 되지 않는 요즘, 가장 핫한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개발자입니다. 누구나 알듯, ‘개발자'는 웹과 앱을 막론하고 온라인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자 고연봉이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 직업인데요.
그런데, 이 개발자라는 직업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것일까요?
요즘 모두들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백엔드 프론트엔드의 차이와 자세한 이야기를 백엔드 개발자에 초점을 맞추어 들려드릴게요. 백엔드 개발자는 언제나 기업 수요 1위를 차지하는 매력적인 직무기도 한데요.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 일, 자바 백엔드 개발자는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도 알아 가실 수 있어요.
백엔드(Backend)란,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웹 또는 앱의 뒷면을 개발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사용자의 데이터 처리, 정보 저장, 검색 결과 불러오기 등 다양한 일을 처리하는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일을 해요.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관리하거나 서버를 운영하는 일을 합니다.
프론트엔드(Frontend)는 유저가 직접 사용하는 화면을 만드는 업무를 말해요. 사람들이 웹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죠. 그렇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최적화에 초점을 맞추어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백엔드는 프론트엔드에 있는 사용자들이 하고자 하는 행동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로그인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검색 결과를 띄워 주는 것, 사진을 업로드하는 과정을 만듭니다.
따라서 백엔드 개발자는 시스템 컴포넌트 작업, API작성, 라이브러리 생성, 데이터베이스 통합 등 다양한 개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백엔드 개발자 전망은 매우 좋습니다. 현재 기업들의 수요 1위를 달리고 있는 직업이기 때문인데요. IT시대가 열리며 웹과 앱이 무관하게 꼭 필요한 사람인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타오르고 있습니다.
자바 백엔드는 개발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중 ‘자바(Java)’를 사용하는 백엔드 개발자를 말합니다. 자바는 가장 폭넓게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로, 범용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여러 곳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바 백엔드 개발자는 일할 수 있는 곳이 많고, 환경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수요가 많습니다.
자바가 백엔드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언어 중 하나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렇다면 백엔드 개발자가 사용하는 또 다른 언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바는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로, 대표적인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bject Oriented Programming, OOP) 언어입니다. 자바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웹 개발 이외에도 서버, 모바일, 임베디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PHP는 하이퍼텍스트 전처리기(Hypertext Preprocessor)의 약자로, 웹 개발 중에서 서버 측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PHP는 쉽게 설치할 수 있고, 배우는 데 허들도 낮은 편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언어입니다. 예전에는 PHP를 사용해 만든 웹 서비스가 많았지만, 이제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루비는 일본 개발자 유키히로 마츠모토(Yukihiro Mastumoto)가 개발한 스크립트 언어로, 이 역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입니다. 인간에게 친화적인 언어를 개발하고자 했던 개발자의 의도대로 루비는 명령어를 작성하기에 편한 언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이썬은 개발자들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게 해주는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비교적 자연어와 유사하기 때문에 개발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파이썬을 이용한다면 쉽게 프로그래밍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에도 사용됩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 프레임워크 학습, 데이터베이스와 웹 개발, 클라우드 등 공부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은데요.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법일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백엔드 교육을 하는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의 백엔드 개발자 교육 커리큘럼을 공유해 드립니다.
백엔드 개발자 교육 커리큘럼은 총 18주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팀 소개 페이지를 제작하는 웹 개발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웹 개발 전반의 흐름을 이해합니다.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협업 경험을 미리 준비합니다.
Java 언어의 기본기를 다지고 활용법을 배웁니다. 자료형, 연산자 등의 기본 이론 이해부터 조건문, 반복문같은 기초 문법, 변수와 함수 객체, 예외처리까지 익히게 됩니다. 하루에 알고리즘 문제를 하나씩 풀어보며 CS 지식을 다집니다. 배열, 리스트 등의 자료구조 학습도 함께 진행합니다.
Spring 기초와 활용법을 배웁니다. 학습한 Spring 지식을 활용하여 CRUD 기반 사용자 관리 중점 SNS, 커뮤니티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안정적인 배포 구현, 외부 API 활용 등 Spring 심화 내용을 학습합니다. 사용자 권한, 세션 관리를 중심으로 한 백오피스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Trello를 사용한 칸반보드 관리 구현, 데이터 처리 심화 학습, 레거시 코드 개선 과제 등 백엔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최종 프로젝트 주차로, 실제로 사용 가능한 MVP를 개발합니다. 성능 최적화 및 코드 개선을 통해 구현을 넘어서 개발 사이클을 경험하게 됩니다.
수강생 분들 중 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통해 취업을 결정지으신 분들이 많을 만큼 제대로 된 프로젝트 과정을 경험합니다. 단순 구현이 아닌 배포 후 지속되는 개선 개발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추는 과정이에요.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에서는 교육 기간 동안 총 3번의 실시간 세션이 제공됩니다.
대기업 출신 개발자가 소개하는 개발자의 모든 것, 개발자 대표가 말하는 좋은 개발자의 자질, 네이버 출신 개발자가 말하는 연봉 1억 받는 개발자 되는 법 등 개발자 취업과 앞으로의 커리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세션입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바 개발자 교육 역시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하는 열정적인 수강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폭발적 성장으로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인 부트캠프는 섣불리 선택할 수 없죠.
스파르타가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부트캠프를 결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협업 역량을 키워줄 팀 프로젝트
최근 대기업부터 유니콘 기업, 유망한 스타트업까지 많은 기업의 채용 공고에서 ‘협업 역량’이라는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개발만을 잘 하는 개발자를 넘어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가진 개발자를 찾고 있다는 뜻이죠.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협업 역량을 기르고 이를 이력서와 면접에 녹여내는 것이 취업의 핵심이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백엔드 트랙에서는 최소 4번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최종 프로젝트는 현업 개발 프로세스를 그대로 재현합니다. 기획부터 개발 및 배포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응용 프로그램을 더 쉽게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CI/CD를 적용하여 개발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합니다. 최적화, 동시성 제어, 캐싱, 인덱싱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코드를 구현할 수 있죠. 배포 이후에도 피드백을 받아 성능을 최적화하고 코드를 개선합니다.
(2) 수강생 밀착 관리, 언제든 도움받을 수 있는 튜터
내일배움캠프 백엔드 트랙은 4.3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꼼꼼한 케어 시스템이 높은 만족도의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튜터가 교육이 진행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합니다. 막힘없이 질문하여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함인데요.과제 질문부터 강의 보충 설명, 프로젝트 에러 해결까지 튜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프로젝트가 올바른 방향성으로 나아가기 위해 주 4회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한 명의 튜터가 담당하는 수강생 수는 평균 7명입니다. 소수의 인원을 더욱 꼼꼼하게 관리합니다.
*최근 백엔드 수료 기수 기준 (24.05), 5점 만점
(3) 현업 개발자가 함께하는 취업 코칭
스파르타의 내일배움캠프는 수료 이후에도 수강생들의 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현업 개발자의 1:1 코칭으로 채용 담당자의 이목을 끄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완성합니다. 또, 카카오,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재직 중인 시니어 개발자와 함께 기술 면접을 대비하는데요. 기술 면접 코칭을 담당하는 백엔드 튜터는 20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과정 수료 후에도 수강생이 만족하는 기업에 취업할 때까지 이어집니다.
전문 커리어 매니저가 지속적으로 지원 현황을 관리하고, 유망한 기업에 매칭합니다. 실제로 취업 지원을 통해 취업 코칭 전 취업률 29%에서 코칭 후 71%로 약 2.4배 상승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이제 모든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의 시대에, 개발자 없이는 사업이 되지 않는 경우들도 생겼죠.
팀스파르타는 각자 다양한 이유들로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그 어느 곳,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몰입하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계신다면, 가장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에 합류하세요. 성장은 몰입에서 탄생합니다.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스파르타의 내일배움캠프 백엔드 부트캠프에 대해 알아보세요.